[골프 뉴스] 포드 챔피언십 세빌 코스 가이드

첫 티타임: 한국시간 28일 밤 10시
코스: 미국 애리조나주 길버트 세빌 골프 앤드 컨트리 클럽
총상금: $225만(약 30억 4200만 원)
우승 상금: $33만7500(약 4억 5600만 원)
길이: 6734야드
파: 72
참가자 수: 144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넬리 코다(1위), 릴리아 부(2위), 셀린 부티에(3위), 루오닝 인(4위), 이민지(5위), 찰리 헐(7위), 리디아 고(8위), 김효주(9위), 시유 린(10위)

시차: 애리조나는 한국보다 15시간 느리다.

지난주 퍼 힐스 박세리 챔피언십 순위:
-1위 넬리 코다
-2위 라이언 오툴
-공동 3위 가브리엘라 루펠스, 알리슨 리
-공동 5위 안드레아 리, 자스민 수완나푸라, 신지애
-공동 8위 사라 슈멜젤, 루오닝 인

LPGA 투어 통산 10승을 달성한 넬리 코다 Orlando Ramirez

코스 타입: 데저트

코스 분석: 게리 판크스가 디자인해 지난 2000년 개장한 코스다. 사막과 산맥, 강으로 둘러싸여 있어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세빌 코스에서 LPGA 투어 대회가 열리는 건 올해가 처음이다. 17번 홀에 아일랜드 그린이 자리 잡고 있어 많은 드라마가 펼쳐질 가능성이 있다.

날씨 전망: 첫 사흘간은 맑은 가운데 때때로 구름 끼는 날씨가 예상된다. 대회 마지막 날인 일요일엔 비 예보가 내려져 있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정확도 높은 플레이로 그린 적중률을 유지하는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가능성이 높다.

우승 키포인트: 정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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