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 리그에서 B1 리그로 승격한 나고야 파이팅 이글스와 센다이 89ERS의 개막 경기에서 각각 2승과 1승을 가져가며 순조로운 출발을 하고
있다.

[B.리그 뉴스] 팀 득점 96점...압도적 1위 아키타 노던 해피넷츠

수원 KT 소닉붐(이하 KT)이 6일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KBL 컵대회’에서 전주 KCC 이지스(이하 KCC)를 94-77로 꺾어 B조 1위로
2회 연속 4강 진출 쾌거를 이뤘다.

[KBL 뉴스] KT, 'KCC' 꺾고 2회 연속 컵대회 4강 진출! 신생팀 '캐롯'과 맞대결 성사

2022-23 B.리그가 9월 29일 나고야 다이아몬드 돌핀스 vs 시호스 미카와의 경기로 성황리에 개막전을 열었고 지난 시즌을 돌아보면 올해도
혼돈의 22-23시즌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모비스의 지난 극적인 경기 결과에 따라 창원 LG 세이커스(이하 LG)의 조상현 감독과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이하 현대모비스)의 조동현
감독이 2022 KBL 컵대회 4강전에서 만나게 됐다.

한 때 원주 DB 프로미에서 함께 프로에 데뷔해 ‘무적’으로 불리며 어떤 팀도 그들을 막을 수 없었던 환상의 짝궁 허웅과 두경민이 2022-23
시즌을 앞두고 컵대회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신생팀 고양 캐롯 점퍼스의 돌풍이 매섭다. 캐롯은 3일에 열린 KBL 컵대회 A조 경기에서 최종 스코어 100-64으로 2회 컵대회 우승팀인
서울 SK를 이기며 4강 진출을 확정했다.

KBL 아시아쿼터 제도가 시작한 이래 올해 처음으로 6명의 필리핀 선수들이 한국 무대를 밟는다. 현재까지 저스틴 구탕과 이선 알바노, 론제이
아바리엔토스, SJ 벨란겔이 2022년 KBL 컵대회를 통해 팬들에게 얼굴을 비췄다.

2022 KBL 컵대회가 10월 1일에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경기는 10월 8일까지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컵대회는
처음으로 관중들과 함께 진행한다.

2021-2022년 B 리그 챔피언인 우츠노미야 브렉스는 2022-2023년에 최초 B리그 연속 우승을 한 팀이고 팀의 이름인 "Break
Through" (현재 상태를 타파한다)라는 의미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2022-23 일본 프로 농구 B.리그(B.League) 정규 리그 개막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2021-22년 B.리그 챔피언을 차지한 우츠노미야 브렉스가 2022-23시즌 유럽과 일본 해외 무대에서 맹활약을 펼친 한국 선수 양재민과 2년
계약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