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5라운드가 시작되며 프로배구가 후반기에 돌입했다.

[V-리그 뉴스] 후반기 돌입한 프로배구, 순위 요동칠까? - 1월 5주차 남자부 주말 프리뷰

V리그 전반전이 종료되고 후반전이 시작되기 전, 선수들과 팬들이 함께 즐기는 프로배구 올스타전이 1월 29일(일) 오후 3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다.

[V-리그 뉴스] 올 시즌은 MZ가 맡는다! ‘세대 대결’로 찾아온 프로배구 올스타전

27일 오후 7시에 열리는 한국전력과 KB손해보험의 4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끝으로 남자부 경기가 잠시 쉬어갈 예정이다.

‘계묘년’ 설날에도 V리그는 멈추지 않는다. 특히 치열한 3위 싸움을 벌이고 있는 팀들 중 하나인 한국도로공사와 KGC인삼공사가 각자의 홈에서
손에 땀을 쥐는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0일 '도드람 2022/23 V-리그' 1월 3주차 주말 경기 일정이 시작된다. 여전히 3위와 6위 싸움이 치열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주 주말에는 중요한 경기들을 만나 볼 수 있다.

페퍼저축은행과 흥국생명 시즌 4번째 맞대결을 마지막으로 도드람 2022/23시즌 V-리그 1월 2주차 경기 일정도 종료됐다. 9연패에 빠져있는
한국전력은 지난 화요일 긴 연패에서 탈출했다. 이어 목요일 경기에서도 승리를 따내며 긴 연패 끝 달콤한 연승을 달리고 있다.

지난 11일 펼쳐진 1위 현대건설과 2위 흥국생명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 이후 또 다시 흥미진진한 경기가 찾아온다. 

4라운드가 막을 올리고 약 1주일이 지났다. 4라운드 들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됐던 남자부 순위 경쟁은 그 열기가 다소 사그라든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하위권에 포진하고 있는 KB손해보험과 삼성화재가 엎치락뒤치락하며 잦은 순위 변동을 보인다.

점점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V-리그 여자부의 4라운드가 시작되었다. 

'도드람 2022/23 V-리그'가 지난 4일 대한항공과 OK금융그룹의 경기를 시작으로 4라운드에 들어섰다. 2022년 10월 개막한 프로배구가
후반기에 들어서며 7구단의 순위 경쟁도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오는 3일 총 6라운드의 절반 수준인 3라운드 마감과 함께 프로배구는 반환점을 돌 예정이다. 4라운드 시작과 함께 하위권 팀들이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