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프리뷰] WTA 프랑스 오픈 대회 6월 1일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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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안 패리 vs 미라 안드리바 – 디안 페리 승 (3.40)

오는 6월 1일 (한국시간 기준) 2023년 WTA 프랑스 오픈 단식 대회가 프랑스 파리의 롤랑 가로스 경기장에서 열린다. 본 대회의 경기는 tvN SPORTS에서 생중계된다.

여자 테니스 탑 시드인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는 프랑스 오픈 다섯째 날에도 여전히 주목해야 할 선수다. 시비옹테크는 언시드로 출전한 클레어 류(미국)와 맞붙어 2회전에 오른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프랑스 오픈 다섯째 날 경기에 나서는 미라 안드리바Ian MacNicol

디안 패리 vs 미라 안드리바 – 6월 1일 오후 7시 15분 이후 (한국시간 기준)

본선에서 가장 어린 나이로 테니스 코트에 선 마리 안드리바가 16세의 나이로 1회전서 앨리슨 리스크를 격파하고 세간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안드리바는 2회전에서 디안 패리를 상대로 쉽게 경기를 치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20살의 디안 패리는 1회전에서 25번 시드이자 이탈리아 오픈 대회 준우승을 거머쥔 안헬리나 칼리니나의 발목을 잡으며 승리 가능성을 높였다.

패리는 오는 경기에서 지난해 모두 예상을 뒤엎고 롤랑 가로스 경기장서 3회전에 진출한 경험을 최대한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