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WTA 파이널스 2일차 예측 및 테니스 베팅 팁

현지 시각 1일 미국 텍사스 포트워스에서 WTA 파이널스 2일차 경기가 열린다. 트레이시 오스틴 그룹 경기가 열리는 가운데 이가 시비옹테크는 다리아 카사트키나를 상대하고 코코 가우프가 캐롤라인 가르시아에 맞선다. 

이가 시비옹테크 vs 다리아 카사트키나

이가 시비옹테크는 올해 압도적인 실력으로 여자 테니스를 완전히 장악했고, WTA 파이널스에 시비옹테크에 베팅하는 것은 WTA 파이널스 베팅의 완벽한 출발이 될 수 있다.

11연승을 기록 중인 시비옹테크는 라운드 로빈 경기 상대인 다리아 카사트키나를 올해 네 번이나 제쳤다.

카사트키나는 지난 8월 그랜비 타이틀을 거머쥐었지만 이후 US오픈에서 1회전 탈락, 오스트라바 오픈고 샌디에이고 오픈, 과달라하라 오픈 16강에서 모두 탈락했다. 

카사트키나와 시비옹테크의 첫 대결인 2021년 이스트본 인터내셔널에서 카사트키나가 2-1(4-6, 6-0, 6-1)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이번 시즌 네 차례 경기에서 시비옹테크가 단 한 차례도 세트를 내주지 않으며 모두 승리했다. 

세계 랭킹 1위인 시비옹테크의 -5.5 세트 승리가 최선의 선택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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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 가우프Matthew Stockman

코코 가우프 VS 캐롤라인 가르시아

캐롤라인 가르시아는 폴란드 오픈 우승에 이어 신시내티 마스터즈 우승을 거머줬다. US 오픈 8강전에서 코코 가우프를 연달아 이겼지만, 준결승에서 탈락했고 이후 대회에서 저조한 실력을 보였다.

가르시아는 올여름 13연승을 질주했지만 최근 5경기 중 4경기를 내리 지며 긴 시즌의 여파를 보여주고 있다. 

반면 미국 10대 선수 가우프의 최근 폼은 꾸준히 상승세를 보여줬다. 지난 세 대회에서 모두 8강에 올랐다. 

가르시아의 패배가 예상되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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