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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나 스비톨리나 vs 마르티나 트레비산 – 3세트 승부 (2.20)
오는 5월 29일 (한국시간 기준) 2023년 WTA 프랑스 오픈 단식 대회가 프랑스 파리의 롤랑 가로스 경기장에서 열린다. 본 대회의 경기는 tvN SPORS에서 생중계된다.
한편, 이번 시즌 두 번째 그랜드 슬램인 프랑스 오픈의 둘째 날에는 몇몇의 주목할 만한 선수들이 경기를 치르며 톱 시드 이가 시비옹테크는 스페인 선수 크리스티나 북샤와 맞붙는다.
엘리나 스비톨리나 vs 마르티나 트레비산 – 5월 29일 오후 9시 15분 (한국시간 기준)
프랑스 오픈을 위해 우크라이나 출신의의 엘리나 스비톨리나는 완벽한 준비를 하지 못했다. 그녀는 최근 스트라스부르 오픈 대회에서 17번째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WTA 250 대회에 해당하는 스트라스부르 오픈은 눈길을 끄는 대회는 아니지만 작은 성공을 거둔 스비톨리나는 롤랑 가로스 경기장에서 세 차례 8강전에 진출한 경험이 있는 마르티나 트레비산에게 위협적인 상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지난 모로코 오픈에서 자력으로 8강까지 올랐던 26번 시드의 트레비산 역시 만만치 않은 상대가 될 전망이며 오는 경기는 쉽게 승부가 갈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카롤리나 플리스코바 vs 슬론 스티븐스 – 5월 29일 오후 6시 45분 (한국시간 기준)
프랑스 오픈에서 과거에 결승에 진출한 적 있는 슬론 스티븐스는 이번 시즌에도 클레이 코트에서 펼쳐진 그랜드 슬램 대회에서 8강에 오른 바 있다. 그녀는 이번 주에 열리는 카롤리나 플리스코바와의 대결에서 쉽게 승리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스티븐스는 클레이 코트와 롤랑 가로스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으며, 그랜드 슬램에서 43경기 중 32경기를 승리한 바 있다. 이전의 경험은 그녀가 앞으로의 경기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스티븐스는 올해의 프랑스 오픈을 위해 모로코 오픈에서 준결승에 오르며 실력을 점검했다. 그녀는 최근 이탈리아 오픈에서 안나 본다르(첫 번째 경기)에게 패한 플리스코바를 꺾고 승리를 거머쥘 것으로 점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