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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라 페르난데스 vs 클라라 타우슨 – 레일라 페르난데스 승 1.95 (2pts 19-20 Coral, Ladbrokes 기준)
오는 5월 31일 (한국시간 기준) 2023년 WTA 프랑스 오픈 단식 대회가 프랑스 파리의 롤랑 가로스 경기장에서 열린다. 본 대회의 경기는 tvN SPORS에서 생중계된다.
한편, 2번 시드 아리나 사발렌카는 프랑스 오픈 넷째 날 경기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선수로 예선전을 통과한 이리나 시마노비치와의 ‘벨라루스 더비’를 앞두고 있어 테니스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레일라 페르난데스 vs 클라라 타우슨 – 5월 31일 오후 11시 15분 (한국시간 기준)
레일라 페르난데스와 클라라 타우슨은 잠재력이 풍부한 젊은 선수로 특히 캐나다 출신의 레일라 페르난데스는 데뷔부터 현재까지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오는 2라운드 경기에서 승리를 거머쥘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페르난데스는 2021년 US 오픈 결승에서 엠마 라두카누를 상대로 십 대 시절에 준우승을 차지했고, 지난해 프랑스 오픈 8강에 오르며 앞선 경기의 성적이 결코 운이 아니라 실력이었음을 몸소 입증했다.
올해 20세를 맞은 덴마크 출신 클라라 타우슨 또한 WTA 투어에서 두 번의 우승을 거둔 바 있지만, 아직 그랜드 슬램 대회에서 전성기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이에 세계 랭킹 순위가 33위에서 127위로 하락했다.
페르난데스는 대회 첫 경기에서 폴란드 출신의 세계 랭킹 21위 마그다 리네트와의 3세트까지 팽팽한 매치에서 승리하며 훌륭한 경기력을 선보였고 리네트는 올 시즌 초, 호주 오픈 대회에서 준결승까지 진출한 것을 고려한다면 페르난데스가 다가올 2라운드 맞대결에서 손쉽게 승리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