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스포츠가 추천하는 베팅 옵션
- 파블로 카레노 부스타 2-0 댄 에반스
2.0(베트365, 코랄, 래드브록스)
- 베아트리스 하다드 마이아 vs 캐롤리나 플리스코바, 21.5 경기 이상
1.8(보일스포츠)
지난 금요일에 APT 몬트리올 대회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닉 키리오스가 경기에 나섰지만 4강전 진출에 실패했다.
상대는 후베르츠 후르카츠였으며 4강전 진출한 선수 중에는 유일하게 ATP 마스터스에서 우승을 해본 선수이다.
후르카츠의 4강전 상대는 높은 시드를 받았던 캐스퍼 루드이며 펠리스 오제-알리아심을 꺾고(6-1, 6-2) 4강 자리를 예약했다.
4강전 두 경기는 모두 흥미진진할 것으로 보이며 최고의 선수들이 대회에 남아있다.
하지만 베팅을 위한 더 좋은 옵션은 파블로 카레노 부스타가 댄 에반스를 스트레이트 세트로 꺾는 것이다.
32살의 에반스는 이번 대회에서 기대치를 훨씬 상회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카레노 부스타는 이번 대회에서 유일하게
한 세트도 상대 선수에게 내주지 않고 있는 선수이다. 상대는 야닉 신너, 마테오 부레티니였다.
카레노 부스타는 ATP 마스터스 1000 대회에서 3번째 4강 진출에 성공했고 공통점은 모두가 하드 코트였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카레노 부스타가 에반스를 스트레이트로 승리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한편, WTA 토론토에서는 이변이 일어나고 있으며 시드를 받았던 6명의 선수들 전원이 4강 진출에 실패했다.
하지만 눈여겨볼 만한 4강전이 있으니 바로 베아트리스 하다드 마이아 vs 캐롤리나 플리스코바 경기이다.
플리스코바는 지난 해 몬트리올에서 열렸던 캐나다 오픈에서 2위에 올랐으며 토론토에서 이보다 더 나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플리스코바의 상대는 하다드 마이아이며 이가 스위아텍과 벨린다 벤시치를 꺾고 현재 위치에 올라섰다.
이번 경기에서는 한 선수만을 선택하는 대신 다른 베팅 옵션을 추천하며 21.5 이상의 경기가 펼쳐지는 눈길을 돌릴 수 있다.
하다드 마이아가 WTA 토론토에서 가진 4경기 중 3경기에서는 적어도 22경기가 이상 펼쳐졌고 이번 경기도 이와 별반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