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뉴스] 취리히 클래식 TPC 루이지애나 코스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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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 Yun Lee

최종수정 2023.04.19.22:39기사입력 2023.04.19.22:39

첫 티타임: 한국시간 4월 20일 밤 9시
코스: 미국 루이지애나 아본데일 TPC 루이지애나
길이: 7425야드
파: 72(파5홀 4개, 파4홀 10개, 파3홀 4개)
참가자 수: 80개 조(총 160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33개 팀 3라운드 진출

세계 랭킹 상위 참가자: 패트릭 캔틀레이(4위), 잰더 슈펠레(5위), 맥스 호마(7위), 매트 피츠패트릭(8위), 샘 번스(12위)

코스 최저타 기록:
-개인 스트로크 플레이 기준 72홀 266타(2015년 저스틴 로즈), 18홀 62타(2014년 벤 마틴)
-팀 플레이 기준 72홀 259타(2022년 패트릭 캔틀레이-젠더 슈펠레)
-베스트볼 18홀 59타(2022년 패트릭 캔틀레이-젠더 슈펠레)
-포섬 플레이 18홀 65타(2019년 존 람-라이언 팔머, 2022년 개릭 히고-브랜든 그레이스, 2022년 제이슨 데이-제이슨 스크라이브너)

시차: 루이지애나는 한국보다 14시간 느리다.

지난주 RBC 헤리티지 순위 및 배당률:
-1위 매트 피츠패트릭(29)
-2위 조던 스피스(21)
-3위 패트릭 캔틀레이(13)
-4위 잰더 슈펠레(26)
-공동 5위 사히스 티갈라(61), 헤이든 버클리(251)
-공동 7위 브라이언 하먼(101), 임성재(26), 에밀리아노 그리요(251), 캐머런 데이비스(101)

대회 진행 방식: 나흘간 팀 플레이로 진행된다. 1라운드와 3라운드에선 베스트볼 방식으로 치르는데, 선수들이 각자의 공으로 플레이해 더 좋은 성적을 기록하는 방식이다. 2라운드와 4라운드는 공이 홀에 들어갈 때까지 번갈아 치는 포섬 플레이다.

코스 타입: 파크랜드

코스 분석: 피트 다이가 200년 설계했다. PGA 투어 무대로 처음 쓰인 건 2005년이다. 취리히 클래식은 2017년부터 팀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러프는 무난한 편이고, 버디가 많이 나온다.

지난해 우승자 잰더 슈펠레(사진 왼쪽)와 패트릭 캔틀레이지난해 우승자 잰더 슈펠레(사진 왼쪽)와 패트릭 캔틀레이Sarah Stier

지난 대회 우승자: 패트릭 캔틀레이-잰더 슈펠레 조가 첫날 59타로 출발한 데 이어 마지막에 샘 번스-빌리 호셸 조를 2타 차로 누르고 우승했다.

날씨 전망: 첫날엔 맑고 따뜻한 날씨가 예상된다. 기온은 점차 내려가다 토요일 오전엔 비가 내릴 전망이다. 목요일과 일요일엔 바람이 약간 불겠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그린 적중률(GIR)이 좋은 선수들이 주로 승리를 거두는 코스다. 불안정한 그린 위에서 정확한 지점을 노려 쳐야 한다. 라이더컵, 프레지던츠컵, QBE 슛아웃 등의 플레이 방식을 차용하면 좋다.

​우승 키포인트: 정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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