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뉴스] 윈덤 챔피언십 세지필드 CC 코스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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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 Yun Lee

최종수정 2023.08.02.19:02기사입력 2023.08.03.13:39

첫 티타임: 한국시간 3일 오후 7시 50분
코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 세지필드 컨트리클럽
총상금: $760만(약 98억 5000만 원)
우승 상금: $131만 4000(약 17억 원)
길이: 7131야드
파: 70(파5홀 2개, 파4홀 12개, 파3홀 4개)
참가자 수: 156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 랭킹 상위 참가자: 샘 번스(20위), 저스틴 토마스(24위), 임성재(27위), 마츠야마 히데키(29위), 셰인 로리(31위)

코스 최저타 기록: 72홀 258타(2017년 헨릭 스텐손, 2019년 JT 포스톤), 18홀 59타(2018년 브랜트 스네데커)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라이언 무어, 웹 심슨, 김시우, 브랜트 스네데커, JT 포스톤, 짐 허먼

시차: 노스캐롤라이나주는 한국보다 13시간 느리다.

지난주 3M 오픈 순위 및 배당률:
-1위 리 호지스(81)
-2위 마틴 레어드(301), 케빈 스트릴먼(141), JT 포스톤(41)
-공동 5위 딜런 우(126), 키스 미첼(51)
-공동 7위 샘 라이더(176), 토니 피나우(17), 앨런 배들리(301)
-공동 10위 캐머런 데이비스(34), 샘 스티븐스(101), 에밀리아노 그리요(26)

코스 타입: 파크랜드

지난해 챔피언 김주형이 트로피를 들고 있다.지난해 챔피언 김주형이 트로피를 들고 있다.Icon Sportswire

코스 분석: 1926년 도널드 로스가 설계한 코스로 2007년 크리스 스펜스가 재설계를 맡았다. 윈덤 챔피언십은 2008년 32년 만에 다시 개최된 이래 계속 세지필드에서 열렸다. 지난 7차례 대회 중 6차례 우승 스코어가 20언더파 이하였다. 그린은 작고 단차가 심하기 때문에 수준 높은 스크램블링 스킬이 필수적이다.

지난해 우승자: 김주형이 5타 차 우승을 차지했다. 김주형은 올해 대회엔 나서지 않는다.

날씨 전망: 맑은 날씨와 구름 끼고 빗방울 떨어지는 날씨가 번갈아 나타날 전망이다. 전체적으로 하늘은 차분하겠지만 첫 사흘에 걸쳐선 오후에 천둥 예보가 내려져 있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5개 홀이 특히 까다로운데, 파4 11번과 14번, 18번, 그리고 파3 7번과 12번 홀이다. 나머지 홀들은 직관적으로 치면 된다. 우승자는 대개 나흘 내내 안정적인 버디 퍼트를 유지하는 경향이 있었다.

우승 키포인트: 터치와 퍼팅

특이사항지난 우승자 9명 중에서 이전 대회에서 톱10을 기록했던 선수는 1명뿐이었다. 

고수 스포츠의 윈덤 챔피언십 프리뷰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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