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뉴스] US 오픈 출전자 전력 집중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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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 Yun Lee

최종수정 2023.06.14.23:40기사입력 2023.06.14.23:40

한국시간 오는 15일 밤 10시 45분, 올 시즌 세 번째 남자 골프 메이저 대회인 US 오픈의 막이 오른다. 이번 대회에 도전장을 낸 선수 156명의 전력을 고수 스포츠가 집중 분석했다.

바스티앙 아마트
프랑스의 대학부 선수로 아마추어 세계 랭킹은 150위 바깥이다.

아브라함 앤서
멕시코 출신으로 올해 사우디 인터내셔널에서 우승했지만 LIV 골프에선 고군분투 중이다. 메이저 전적은 무난하다.

라이언 아머
캐나다 예선을 거쳐 이번 대회 티켓을 따낸 베테랑이다. 전체적으로 기량이 떨어졌고, 지난 세 차례의 메이저 출전에서 큰 인상을 남기진 못했다.

폴 바르종
올드 채텀에서 출전권을 확보한 프랑스 선수다. 다만 지난 두 차례의 US 오픈 출전에선 매번 컷 탈락했다.

샘 베넷
미국 아마추어 챔피언으로 지난 4월 마스터스에서 16위에 올랐다. 상당히 잠재력이 있는 선수다.

키건 브래들리
US PGA 챔피언십 우승자 출신으로 까다로운 코스에 잘 맞는다. 퍼팅 터치 스킬이 다소 부족한 게 발목을 잡을 수 있다.

마이클 브레넌
우드몬트 예선전에서 둘째 날 65타를 적어내며 이번 대회 출전권을 따낸 아마추어다.

바클레이 브라운
잉글랜드 출신으로 워커컵에 출전한 경력이 있다. 지난해 디 오픈에선 컷 통과에 성공했고, 힐크레스트 예선전에서 2위를 차지했다.

올린 브라운
17번째 도전 만에 이번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그러나 어렵게 찾아온 기회를 잘 활용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헤이든 버클리
지난해 브룩라인에서 14위를 기록했지만, 이번 대회 전 출전한 PGA 투어 2개 대회에서 연달아 컷 탈락한 상태다.

샘 번스
매치 플레이 챔피언이지만 기량이 다소 불안정하다. 어프로치 플레이가 늘 거칠었다. 이스트 코스트에서의 경기들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 매력적인 옵션은 아니다.

패트릭 캔틀레이
LA에서 대학을 다닌 캘리포니아 선수다. 드라이버샷에 매우 능하다. 경쟁 대상으로 꼽힐 만하다.

패트릭 캔틀레이패트릭 캔틀레이Rob Carr

프랭키 케이팬
올드 채텀 예선전 출신으로 올해 콘페리 투어에선 2차례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벤 카
US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거두며 US 오픈 출전자 대열에 합류했다.

크리스티앙 카발리에
카누 브룩 예선을 통해 이 자리까지 왔다. 다만 아마추어 랭킹은 매우 하위권이다.

건 짜른쿨
일본 예선전을 거친 태국 선수로 지난 2019년 디 오픈 챔피언십에선 컷 탈락했다.

스튜어트 싱크
2009년 디 오픈 챔피언이다. 콜럼버스 예선전을 거쳤다. 다만 전성기는 지나간 듯하다.

윈덤 클라크
그 어느 때보다 아름다운 스윙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달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가능성이 높다.

에릭 콜
캐나다 오픈에서 6위를 기록하며 세계 랭킹을 개인 통산 최고 기록인 84위까지 끌어올렸다. US PGA 챔피언십에선 15위에 올랐다.

코리 코너스
US 오픈엔 네 차례 출전했지만 매번 컷 탈락했다. 앞서 고국 캐나다에서 열린 캐나다 오픈 마지막 라운드에선 처참한 하루를 보냈다.

패트릭 코버
올드 채텀 예선전을 거쳐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콘페리 투어에 13차례 출전했지만 한 번도 톱10을 기록하지 못했다.

조엘 다먼
지난 시즌 브룩라인에서 10위로 마감하며 이번 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올해 들어 톱 40에 든 적은 없다.

옌스 단토르프
DP 월드투어에서 활약하는 스웨덴 선수로 이번이 두 번째 메이저 출전이다. 월튼 히스 예선전을 거쳤다.

캐머런 데이비스
지난달 US PGA에서 4위에 오르며 메이저 개인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부드러운 스윙을 선보이는 호주 선수로 주목할 만하다.

제이슨 데이
역시 호주 출신으로 부상이 계속 문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바이런 넬슨에선 우승을 거뒀지만 그 이후로는 기량이 많이 떨어졌다. US 오픈 준우승만 두 번 차지했다.

브라이슨 디샘보
부활의 조짐이 보이는 강자로 건강 문제를 회복한 뒤 다시 정상에 설 준비가 된 듯하다. 전직 US 오픈 우승자다. 강력한 우승 후보다.

딩워니
장래가 촉망되는 18세 선수로, 미국 주니어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올해 DP 월드투어에선 세 차례 컷오프를 통과했다.

니콜라스 던랩
이번이 두 번째 US 오픈 출전이다. 지난해 브룩라인에선 컷 탈락했다.

니콜라스 에차바리아
콜럼버스 예선전을 거쳤다. 지난 3월 푸에르토리코 오픈에서 우승했지만 그 이후로는 기량이 이어지지 않고 있다.

오스틴 에크로트
역시 예선전을 통해 출전권을 획득한 선수로 지난달 바이런 넬슨에선 준우승을 차지했다. 메이저 출전 경험은 지난 2019년 US 오픈이 전부인데, 당시엔 컷 탈락했다.

해리스 잉글리시
지난 세 차례의 US 오픈 출전에서 두 번 톱 4에 들었다. 최근 기량도 좋다. 고려할 만한 베팅 옵션이다.

마테오 페르난데스 데 올리비에라
지난 2월 라틴 아메리칸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아르헨티나 선수다. 멕시코 오픈에선 컷 탈락했다.

토니 피나우
유타 출신의 강자로 최근 들어 기량이 많이 떨어졌다. 캘리포니아주에서의 전적은 좋다. 힘을 되찾을 수만 있다면 상당한 경쟁자다.

토니 피나우토니 피나우Logan Riely

로스 피셔
DP 월드투어에선 아쉬운 폼을 보여주고 있지만 월튼 히스 예선전을 통해 2019년 이래 처음으로 메이저 티켓을 따낸 상황이다.

매트 피츠패트릭
디펜딩 챔피언이다. 지난 4월 헤리티지에서 우승하며 상쾌한 2023년을 예고했다. 코스에도 적합한 타입이다. 타이틀 방어 가능성이 있다.

토미 플릿우드
지난주 캐나다 오픈에서 플레이오프전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아직 PGA 투어 우승 경험이 없다. US 오픈에선 두 차례 톱 4를 기록했다.

시몬 포르스트룀
수달 오픈에서 DP 월드투어 첫승을 거뒀다. US 오픈 시리즈 포인트 덕에 출전 기회를 얻었다.

리키 파울러
캘리포니아의 에이스로 올해 꾸준히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톱 20 진입 가능성이 있다.

라이언 폭스
뉴질랜드 출신으로 PGA 투어에 점차 적응해가는 듯하다. 임시 회원 자격도 얻었다.

세르히오 가르시아
감정 기복이 다소 있는 스페인 선수로 PGA 투어를 떠나며 라이더컵 동료들을 격분하게 했다. 메이저 전적은 영 별로다.

라이언 제라드
지난 2월 혼다 클래식에서 4위에 올랐다. 캐나다 예선을 거쳐 두 번째로 US 오픈에 참여하게 됐다.

데온 제르미슈이
월튼 히스 예선전에서 우승한 남아공 선수다. 지난달 KLM 오픈에선 3위에 올랐다.

브렌트 그랜트
달라스 예선을 통과했다. 지난해 콘페리 투어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PGA 투어에선 아직 활약이 눈에 띄지 않는다.

JJ 그레이
잉글랜드 출신으로 올해 콘페리 투어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다. 호크스 릿지 예선을 거쳤다.

에밀리아노 그리요
지난달 콜로니얼에서 오랜만에 우승하며 PGA 투어 2승을 달성했다. 메이저 대회엔 21차례 나섰지만 한 번도 톱10에 들지 못했다.

조던 검버그
월튼 히스 예선 출신으로 올해 DP 월드투어에서도, 챌린지 투어에서도 깊은 인상을 남기진 못하고 있다.

애덤 해드윈
캐나다 선수로 지난주 캐나다 오픈에서 12위에 올랐다. 지난해 브룩라인에선 US 오픈 개인 최고 성적을 냈다.

폴 헤일리 2세
달라스 예선을 거쳐 이번 주 메이저 무대에 데뷔하게 됐다. 최근 출전한 8번의 토너먼트에선 7차례 컷 탈락했다. 다만 콜로니얼에선 5위로 마감했다.

닉 하디
오하이오 예선을 거쳤다. 팀전이었던 취리히 클래식에서 우승했다. 대체적으로는 기량이 떨어진 상태다.

브라이언 하먼
왼손잡이 단 타자로 2017년 US 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최근 들어선 고군분투 중이다.

파드리그 해링턴
지난해 US 시니어 오픈에서 우승했다. 챔피언스 투어의 스타로, 여전히 젊은 선수들과 겨루고 있다.

티럴 해턴
PGA 투어 리더보드 상단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지만 우승 소식은 없다. 이번 주에도 비슷한 상황이 이어질 전망이다.

러셀 헨리
주목할 만한 아웃사이더로 마스터스에서 4위에 오른 이래 물오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US 오픈 전적도 좋다. 좋은 베팅 옵션이다.

베리 헨슨
카누 브룩 예선을 거쳤다. 올해 아시안 투어에선 준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다.

루카스 허버트
지난 4월 일본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다만 올해 미국에서 열리는 대회들에선 고군분투 중이다. 퍼팅에 능하다. 메이저 기록은 아쉽다.

찰리 호프만
LA 예선 출신이다. 최근 PGA 투어 전적을 보면 크게 위협적이진 않다.

톰 호기
정확한 아이언 플레이를 선보이는 선수지만 최근 몇 주 사이 감이 많이 떨어졌다. 기량을 되찾는다면 상당히 위협적인 우승 후보다.

맥스 호마
캘리포니아주 출신으로 골프계 엘리트 반열에 합류했다. 화려한 ‘홈경기’ 기록을 쌓을 준비가 된 선수다.

빌리 호셸
폼이 많이 죽었고, 최근 메모리얼에서도 컷 탈락했다. 메이저 기록도 형편없다.

데이비스 호지
DP 월드투어에서 4차례 우승했다. 다만 올해 들어선 매번 컷 탈락을 거듭하고 있다. 월튼 히스 예선전을 거쳤다.

빅토르 호블란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우승하며 안정적인 기량을 자랑했다. US PGA 챔피언십에선 준우승을 차지했다. 메이저 챔피언 자리에 오를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듯하다.

빅토르 호블란빅토르 호블란Keyur Khamar

매킨지 휴즈
최근 6개 대회에서 5차례 컷 탈락했다. 메이저 대회엔 16번 출전했는데 톱10에 든 건 한 차례다.

임성재
한 달 전 코리안 투어에서 우승한 이래로는 고군분투하고 있다. 조만간 기량을 되찾을 전망이다.

이시카와 료
일본 예선전을 거쳤다. US 오픈엔 6차례 출전해 3번 컷오프를 통과했다.

더스틴 존슨
지난 2016년 US 오픈 챔피언이다. 2020년엔 마스터스에서도 정상에 섰다. LIV 골프의 스타로 올해 메이저에선 계속 고배를 마셨다.

카츠가라와 유토
올드 채텀을 거쳐 이번 대회 티켓을 획득했다. 다만 최근 콘페리 투어에서의 전적은 실망스럽다.

마틴 케이머
지난 2014년 US 오픈 우승자다. 그러나 그 이후로는 별다른 활약이 없었고, LIV 골프에서의 성적도 영 별로다.

마이클 김
대체 선수로 뒤늦게 자리를 확보했다. PGA 투어 지난 10개 대회에선 세 차례 톱10에 들며 기량을 되찾은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시우
용맹한 한국 선수로 스물한 살 나이에 소그래스 코스에서 정상에 섰다. 실력도 좋고 캘리포니아주에서의 전적도 좋다. 강력한 우승 후보다.

김주형
올해 들어 길을 잃은 듯한 젊은 선수다. 텍사스주로 거처를 옮겼지만 아직 그 효과를 보진 못하고 있다. 코스엔 적합한 타입이지만 최근 기량이 아쉽다.

크리스 커크
지난 2월 혼다 클래식 우승 이후 경기력이 부쩍 떨어졌다. US 오픈 전적은 형편없다.

커트 키타야마
성적은 들쑥날쑥하지만 지난 3월 베이힐에서 우승하며 실력을 입증한 캘리포니아 선수다. 상당히 괜찮은 배당률로, 상위권 후보로 꼽을 만하다.

브룩스 켑카
마스터스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이어진 US PGA에선 우승했다. 최고 기량으로 돌아왔지만 캘리포니아에선 늘 고군분투했다.

매트 쿠차
꾸준히 전진하는 베테랑이다. 다만 경기력은 떨어졌다. 지난 메이저 9경기 중 8경기에서 컷 탈락했다. 비거리가 부족한 게 늘 쿠차의 발목을 잡는다.

로메인 랑가스케
DP 월드투어의 US 오픈 시리즈를 거쳐 이번 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기량은 안정적이지만 이번 대회는 쉽지 않은 무대다.

파블로 라라사발
DP 월드투어 지난 3개 대회에서 2번 우승한 스페인 선수다. 이번 대회에서 그간 부진했던 메이저 기록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 기대된다.

트리스톤 로렌스
DP 월드투어 랭킹 덕에 이번 대회 출전권을 얻었다. 지난해 12월 남아공에서 우승한 이래로는 고군분투 중이다.

행크 레비오다
달라스 예선전을 거쳐 메이저 데뷔 기회를 얻게 됐다. 이번 분기 PGA 투어에선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이경훈
한 달 전 바이런 넬슨에서 해트트릭에 실패한 이래 계속 고군분투 중이다.

이경훈과 김주형이경훈과 김주형Rob Carr

이민우
재능 많은 호주 교포로, 지난 3월 소그래스에서 6위에 올랐다. 메이저 대회들을 즐긴다. 주목할 만하다.

루크 리스트
안정적인 티-투-그린 플레이를 보여주는 선수지만 퍼팅이 약해 이번 시즌 계속 컷 탈락을 겪고 있다.

셰인 로리
공이 빠르게 굴러가는 트랙이 잘 맞는 전직 디 오픈 챔피언이다. 다만 최근 들어 퍼팅이 많이 망가진 상태다.

마츠야마 히데키
일본 선수 마츠야마는 목 통증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권장 베팅 옵션이 아닌 이유다.

데니 매카시
퍼팅 능력자인 매카시는 메모리얼 토너먼트 당시 플레이오프전에서 지면서 쓴맛을 삼켰다. 까다로운 코스를 선호한다고 한다.

매튜 맥클린
북아일랜드 출신 맥클린은 US 미드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이번 대회 티켓을 따냈다.

로리 맥길로이
지난 PGA 투어 2경기에선 그닥 실력을 펼치치 못했다. 마스터스 이래 멘탈이 많이 약해진 상태다.

맥 마이스너
워커컵에서 활약한 경험이 있다. 캐나다 투어에서도 우승했다. 노스 캐롤라이나 예선전을 통과해 여기까지 왔다.

애드리안 메롱크
폴란드의 강자로 US 오픈 첫 출전 당시엔 컷 탈락했다. 2년이 지난 올해는 한층 더 나은 선수로 성장했다.

필 미켈슨
지난 4월 마스터스에서 2위를 차지하며 관록을 자랑했다. US 오픈에서 우승하면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이루게 된다.

키스 미첼
이번 시즌의 시작은 좋았지만 최근 들어선 성적이 다소 평범해졌다. 별 무리 없이 컷오프 통과는 가능할 전망이다.

맥스웰 몰도반
2년 연속으로 출전권을 획득한 대학부 선수다. 지난해엔 4타가 모자라 컷 탈락했다.

프란체스코 몰리나리
지난 2018년 디 오픈 우승자인 이탈리아 선수다. US 오픈 전적은 무난하지만 위협적인 노장은 아니다.

테일러 몽고메리
PGA 투어의 벅찬 일정을 소화하며 시즌 초반의 반짝임은 사라졌다. 거친 어프로치 플레이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테일러 무어
올해 발스파 챔피언십 우승자인 무어는 PGA 투어에서 안정적으로 입지를 구축했다. 매력적인 배당률과 함께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기대된다.

오마르 모랄레스
힐크레스트 예선전에서 우승한 멕시코 선수다. 지난해 멕시코 오픈에선 컷 탈락했다.

콜린 모리카와
2017년 LACC에서 치러진 워커컵에 참가했던 모라카와는 그 누구보다 이번 코스에 빠삭하다. 허리 부상이 완치됐다면 우승 가능성도 있다.

카일 뮐러
호크스 릿지 예선전에서 2위를 차지했다. 지난 2016년 US 오픈 당시엔 컷 탈락했다.

세바스티안 무뇨스
PGA 투어 타이틀 1개를 들고 있는 콜롬비아 선수로, 메이저 대회에서 톱10에 든 경험은 없다. LIV 골프로 이적했다.

나가노 류타로
일본 예선전을 통과했다. 일본 투어에선 주기적으로 톱 20에 들었다.

호아킨 니만
LIV 골프 이적자로 최근 몇 주 새 고군분투하고 있다. 지난해 리비에라 코스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다. 배당률이 상당히 매력적이다.

윌코 니에나버
장타를 자랑하는 남아공 선수로 이번이 메이저 두 번째 출전이다. 월튼 히스 예선전을 거쳐 LA로 날아왔다.

알렉스 노렌
스웨덴 출신으로 지난주 고향에서 12위에 올랐다. 메이저 무대에선 5회 연속 컷 탈락했다.

빈센트 노먼
캐나다 예선을 거쳐 메이저 데뷔전을 치르게 된 스웨덴 선수로 장래가 촉망된다. 컷오프를 통과할 능력은 있다.

다비드 뉘프엘
스웨덴 대학부 선수로 오하이오에서 플레이오프전을 거쳐 이번 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카를로스 오티즈
지난 3월 LIV 투산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플로리다 예선을 통과했다. 메이저 기록은 형편없다.

마티외 파봉
DP 월드투어에서 안정적으로 활약 중이다. 지난 2019년 이후 첫 메이저 출전으로, 월슨 히스 예선전을 거쳤다.

테일러 펜드리스
스프링필드 예선을 통과한 캐나다 출신 선수다. PGA 투어에선 최고 기량을 찾으려 애를 쓰고 있다.

코리 페레이라
더 레이크스를 통해 출전권을 확보했다. 지난해 콘페리 투어에선 깊은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미토 페레이라
볼 스트라이킹 능력을 자랑하는 페레이라는 컷오프를 통과할 가능성이 높다. 지난해 US PGA에선 아깝게 우승을 놓쳤다.

빅토르 페레즈
프랑스 출신으로 미국 무대보단 DP 월드투어에서 더 좋은 성적을 내는 경향이 있다. 지난 세 차례의 US 오픈 출전에선 매번 컷 탈락했다.

토마스 피터스
LIV 골프로 이적한 이후 별다른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는 벨기에 선수다. 최근 메이저 기록은 평범하다.

JT 포스톤
PGA 투어 타이틀 두 개를 들고 있는 단타자다. 기량이 많이 떨어졌고, 지난 10차례 메이저 출전에서 한 번도 톱 30에 들지 못했다.

알드리치 포트기터
아마추어 챔피언십 우승자 출신으로 재능이 많다. 지난 4월 마스터스에선 컷 탈락했다.

셰이머스 파워
아일랜드 출신의 파워는 세계 랭킹 50위권 재진입을 노리고 있다. 지난해 US 오픈 데뷔전에선 공동 12위로 마감했다.

다비드 푸이그
올해 아시아 투어에서 애매한 성적을 오가고 있는 스페인 선수다.

앤드류 퍼트넘
꾸준히 성장 중인 퍼트넘은 기량은 물이 올랐지만 길고 까다로운 이번 코스에선 뒤처질 가능성이 있다. 메이저에서 톱 30에 진입한 경험은 없다.

존 람
캘리포니아주에서 늘 좋은 성적을 거뒀다. US 오픈에서도 우승했다. 코스 경험자이기도 하다. 우승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

패트릭 리드
LIV 골프로 이적한 리드는 지난 4월 마스터스에선 4위, US PGA에선 18위에 올랐다. 강력한 우승 후보다.

알레한드로 델 레이
월튼 히스를 거쳐 LA에 진입했다. 지난 2월 싱가포르 클래식에서 3위에 오른 이래 흐름을 이어가려 애쓰고 있다.

패트릭 로저스
캘리포니아 대학계의 스타였다. 지난 2013년 LACC에서 열린 아마추어 대회에서 11위에 올랐다. 톱 20 진입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저스틴 로즈
지난주 캐나다 오픈에선 티샷이 워터 해저드에 빠지기 전까지 순조로운 스코어를 쌓았다. 드라이버샷을 제외한 모든 게 안정적인 상황이다.

저스틴 로즈저스틴 로즈Jason Allen/ISI Photos

고든 사전트
세계 아마추어 랭킹 2위를 달리고 있다. 조지아에서 열린 호크스 릿지 예선전에서 2타 차로 우승했다.

알렉스 스하커
스프링필드에서 무려 플레이오프 8차전을 거쳐 출전권을 획득했다. 최근 캐나다 투어에선 성과가 없었다.

잰더 슈펠레
캘리포니아 출신으로 매우 안정적인 US 오픈 전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주에도 좋은 플레이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스코티 셰플러
올해 PGA 투어에서 우승만 2번 차지했다. 강력한 권위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퍼팅이 늘 문제다. 배당률이 합당해 보이진 않는다.

애덤 쉥크
올해 PGA 투어에서 두 차례 준우승을 거뒀다. 콜로니얼에선 플레이오프전 끝에 졌다. 메모리얼에선 7위로 마감했다.

제시 슈트
최근 아빠가 된 슈트는 우드몬트 예선전을 거쳐 US 오픈 데뷔전을 치르게 됐다.

애덤 스콧
최근 들어 우승컵은 없지만 안정적으로 경기를 펼쳐 왔다. US 오픈 전적은 평범하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우승한 경험은 없다.

아이작 시몬스
우드몬트를 거쳐 출전권을 확보한 학생 선수다.

로저 슬론
달라스 예선을 통과한 캐나다 선수로, 보다 격이 낮은 대회들에서도 그닥 경쟁적이진 못했다.

캐머런 스미스
LIV 골프로 이적한 스미스는 최근 몇 주 들어 경기력이 되살아난 듯하다. US PGA에서도 좋은 성적을 냈다. 강력한 우승 후보다.

조던 스미스
DP 월드투어에 꾸준히 나서고 있다. 지난 2017년 US PGA에선 9위에 올랐지만 메이저 무대에선 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제이콥 솔로몬
달라스 예선을 거쳐 이번 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 올해 콘페리 투어에선 별다른 활약이 없다.

조던 스피스
LACC는 스피스에게 잘 맞는 코스다. 다만 한 달 전 손목에 자잘한 문제가 생긴 뒤로 경기력이 들쑥날쑥하다.

스콧 스털링스
기량이 떨어졌다. 마스터스에선 26위에 올랐지만 스털링스의 메이저 전적은 컷 탈락으로 도배돼 있다.

샘 스티븐스
오하이오 예선전에서 65-62타를 쳐내며 우승했다. 최근 몇 주 들어 PGA 투어에서 무리 없이 컷을 통과하고 있다.

셉 스트라카
오스트리아 출신으로 경쟁력이 있지만 기량 변동폭이 크다. US PGA에서 7위에 올랐을 당시 훌륭한 아이언 플레이를 선보였다.

케빈 스트릴먼
웰스 파고에서 18위, 콜로니얼에서 9위에 오르며 기량을 되찾았다. 오하이오 예선을 통과했다.

저스틴 서
눈에 띄는 캘리포니아 교포 선수로 PGA 투어에서 이제 막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이번 주에도 존재감을 과시할 듯하다.

저스틴 서저스틴 서David Cannon

프레스톤 서머헤이스
대학부 선수로 로스앤젤레스 예선에서 플레이오프전을 통해 출전 기회를 얻었다.

애덤 스벤손
지난해 11월 RSM 클래식에서 우승했다. 올해 톱10 진입은 한 차례였는데, 리비에라에서 달성했다. 메이저 기록은 형편없다.

앤드류 스보보다
US 오픈에 네 차례 도전했지만 세 번 컷 탈락했다. 마지막 출전은 10년 전이다.

닉 테일러
고국에서 펼쳐진 캐나다 오픈에서 세 번째 PGA 투어 타이틀을 획득했다. 지친 상태로 이번 주 경기에 나서야 한다.

사히스 티갈라
공격적인 캘리포니아 출신 선수로 홈 베네핏을 누릴 전망이다. 마스터스 데뷔전에서 9위에 올랐다. 이번 주에도 기세를 이어갈 수 있다.

저스틴 토마스
기량이 떨어진 상태지만 이름값이 높은 선수다. 퍼팅이 문제가 될 수 있다. 메이저 대회 2승을 자랑하지만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있다.

데이비드 톰슨
콜럼버스 예선전을 거쳤다. 지난 1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준우승을 거둔 이후로는 PGA 투어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다.

마이클 토비욘센
지난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아마추어 자격으로 4위를 거뒀다. 뉴저지 예선을 통과했다.

오스틴 트루슬로
파인 트리에서 예선을 통과했다. 올해 PGA 투어엔 두 번 출전했지만 매번 컷 탈락했다.

브렌든 발데스
플로리다에서 열린 파인 트리에서 출전권을 확보한 대학 아마추어 선수다.

칼 빌립스
호주 출신 대학 선수로 우드몬트 예선을 거쳐 출전 기회를 얻었다.

애런 와이즈
재능이 많은 선수지만 정신 건강 문제로 한동안 쉬었다. 복귀하긴 했지만 아직 경쟁적인 후보로 꼽긴 어렵다.

개리 우드랜드
지난 2019년 US 오픈 챔피언이다. 다시금 이름값을 자랑하며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선 10위에 올랐다. 톱 20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딜런 우
스프링필드 예선을 통과했다. 메이저 출전은 지난 2021년 US 오픈이 유일한데, 당시엔 31위로 마쳤다.

알렉산더 양
타코마 예선을 거친 아마추어다. 한동안 경기력이 좋지 않았던 터라 양의 출전권 확보는 많은 이들이 예상 못 한 결과였다.

캐머런 영
지난 4월 마스터스에선 좋은 기량을 펼쳤지만 그 이후로는 죽을 쑤고 있다. 약점인 쇼트 게임 문제가 이번 주에도 드러날 수 있다.

카슨 영
달라스 예선에서 63-62타를 쳐내며 눈길을 끌었다. 최근 PGA 투어에서 매우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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