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뉴스]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TPC 리버 하이랜즈 코스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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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 Yun Lee

최종수정 2023.06.21.22:46기사입력 2023.06.21.23:56

첫 티타임: 한국시간 22일 오후 7시 45분
코스: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 TPC 리버 하이랜즈
총상금: $2,000만(약 258억 8,000만 원)
우승 상금: $360만(약 46억 5,800만 원)
길이: 6,852야드
파: 70(파5홀 2개, 파4홀 12개, 파3홀 4개)
참가자 수: 156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스코티 셰플러(1위), 존 람(2위), 로리 맥길로이(3위), 패트릭 캔틀레이(4위), 빅토르 호블란(5위)

코스 최저타 기록: 72홀 258타(2009년 케니 페리), 18홀 58타(2016년 짐 퓨릭)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스튜어트 싱크, 케빈 스트릴먼, 러셀 녹스, 체즈 리비, 해리스 잉글리시, 잰더 슈펠레

시차: 코네티컷주는 한국보다 13시간 느리다.

지난주 US 오픈 순위 및 배당률:
-1위 윈덤 클라크(61)
-2위 로리 맥길로이(13)
-3위 스코티 셰플러(8)
-4위 캐머런 스미스(29)
-공동 5위 토미 플릿우드(41), 이민우(101), 리키 파울러(51)
-공동 8위 김주형(101), 해리스 잉글리시(151)
-공동 10위 오스틴 에크로트(351), 존 람(11), 잰더 슈펠레(21), 더스틴 존슨(36)

코스 타입: 파크랜드

코스 분석: 피트 다이가 설계한 코스로 1984년부터 이 대회를 개최해 왔다. 1989년엔 재설계를 거쳤다 이름도 TPC 코네티컷에서 TPC 리버 하이랜즈로 바뀌었다. 트래블러스 챔피언십보다 더 많은 관객을 끌어들인 PGA 투어 대회는 피닉스 오픈뿐이다.

지난해 우승자 잰더 슈펠레지난해 우승자 잰더 슈펠레Ben Jared

지난 대회 스토리: 사히스 티갈라가 마지막 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하며 잰더 슈펠레에게 2타 차로 졌다.

날씨 전망: 첫 사흘 동안엔 맑고 따뜻하며 온화한 날씨가 예상된다. 일요일엔 천둥을 동반한 구름이 낄 가능성이 있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리버 하이랜즈에선 모든 종류의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 올린 브라운이나 우디 오스틴 같은 단타자들은 물론, 필 미켈슨이나 부바 왓슨 등 장타자들도 각각 이 무대에서 우승했다. 

그린 적중률을 높이고 퍼팅을 잘 성공시킨다면 우승을 넘볼 수 있다. 버디 기회가 많기 때문에 퍼팅이 약한 선수들은 뒤처지기 십상이다.

우승 키포인트: 터치

특이사항: 이 대회에서 PGA 투어 우승 경험이 없던 선수가 정상에 선 건 10년 전, 켄 듀크가 마지막이다.

고수 스포츠의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프리뷰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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