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뉴스] 토토 재팬 클래식 세타 GC 코스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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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 Yun Lee

최종수정 2024.10.30.21:33기사입력 2024.10.30.21:33

첫 티타임: 한국 시각 31일 오전 8시
코스: 일본 시가현 세타 골프클럽 노스 코스
총상금: $200만(약 27억 5,900만 원)
우승 상금: $30만(약 4억 1,300만 원)
길이: 6616야드
파: 72
참가자 수: 78명(컷오프 없음)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유해란(6위), 고진영(9위), 후루에 아야카(10위)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후루에 아야카, 스즈키 아이

지난주 메이뱅크 챔피언십 순위:
-1위 루오닝 인
-2위 지노 티티쿨
-3위 유해란
-공동 4위 마야 스타크, 베일리 타디
-공동 6위 한나 그린, 마리나 알렉스, 최혜진, 수웨이링

코스 타입: 파크랜드 

13번 홀 전경13번 홀 전경Ken Ishii

코스 분석: 토토 재팬 클래식은 1990년대와 2000년대 종종 세타 GC에서 치러졌고, 2006~2017년엔 카시코지마 CC와 다이헤이요 클럽 등으로 무대를 옮겼다. 대회가 세타 GC로 돌아온 건 지난 2019년이다. 이후엔 2021년과 2022년 이곳에서 경기가 열렸다. 

노스 코스는 1967년 처음 문을 열었다. 일본의 유명 골프 코스 디자이너인 이누오에 세이치가 설계를 맡았다. 일본 최대 호수 비와호가 내려다보이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페어웨이는 넓은 편이다. 정확한 어프로치샷으로 그린 적중률을 끌어올리는 게 많은 구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잔디의 단차와 코스 경사가 종종 선수들의 발목을 잡는다.

지난해 우승자: 다이헤이요 클럽에서 치러진 지난해 대회에선 로컬 선수 이나미 모네가 22언더파를 몰아치며 우승했다. 세타 GC에서 치러진 지난 2022년 대회에선 제마 드라이버그(스코틀랜드)가 정상에 섰다. 

날씨 전망: 대회 첫날엔 흐리다가 둘째 날인 금요일과 토요일엔 빗방울이 떨어질 전망이다. 대회 마지막 날엔 다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바람은 거의 불지 않으리라고 예상된다.

우승 키포인트: 정확성

고수 스포츠의 토토 재팬 클래식 프리뷰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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