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뉴스] 토토 재팬 클래식 다이헤이요 클럽 코스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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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 Yun Lee

최종수정 2023.11.01.21:36기사입력 2023.11.01.21:36

첫 티타임: 한국시간 2일 오전 8시
코스: 일본 이바라키현 오미타마시 다이헤이요 클럽 미노리 코스
총상금: $200만(21억 1,700만 원)
우승 상금: $30만(4억 원)
길이: 6608야드
파: 72(파3홀 4개, 파4홀 10개, 파5홀 4개)
참가자 수: 78명(컷오프 없음)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김효주(7위), 시유 린(11위), 신지애(15위), 하타오카나사(18위), 후루에 아야카(22위) 등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신지애

지난주 메이뱅크 챔피언십 순위:
-1위 셀린 부티에
-2위 아타야 티티쿨
-공동 3위 로즈 장, 자스민(티다파) 수완나푸라
-5위 페이윤 치엔
-공동 6위 젬마 드라이버그, 넬리 코다, 브룩 헨더슨
-9위 메건 캉
-10위 가비 로페즈

코스 타입: 파크랜드

디펜딩 챔피언 젬마 드라이버그디펜딩 챔피언 젬마 드라이버그Yoshimasa Nakano

코스 분석: 올해 토토 재팬 클래식은 간만에 다이헤이요 클럽에서 치러진다. 이곳에선 지난 2016년과 2017년, 2020년 토토 재팬 클래식이 열렸다. 2020년 대회에선 한국 선수 신지애가 19언더파로 우승했다.

지난 2002년 4월 미노리 코스는 많은 선수들이 상대적으로 편안하게 경기를 치를 수 있는 코스로 꼽힌다. 버디 기회도 많은 편이다. 그린 주변 벙커를 피해 정밀한 샷으로 그린을 공략하는 위험을 감수하면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다.

지난해 우승자: 젬마 드라이버그가 20언더파를 만들며 2위와 4타 차, 압도적인 우승을 거뒀다.

날씨 전망: 첫 사흘간 맑다가 대회 마지막 날인 일요일엔 다소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25도 안팎으로 전망된다. 바람은 거의 불지 않겠다.

우승 키포인트: 정확성

특이사항: 1980년 이래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는 8번 우승했다.

고수 스포츠의 토토 재팬 클래식 프리뷰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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