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골프 대회인 디 오픈 챔피언십이 현지시간 14일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 코스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로 150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와 코스 이모저모를 톺아봤다.
코스:
총상금:
우승 상금:
길이:
파:
참가자 수:
컷오프 기준: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코스 최저타 기록:
-72홀 269타(타이거 우즈, 2000년)
-18홀 61타(로스 피셔, 2017년)
참가자 중 역대 우승자:
지난주 스코티시 오픈 순위 및 최종 배당률:
-1위 잰더 슈펠레(20/1)
-2위 키타야마 커트(250/1)
-3위 김주형(250/1)
-공동 4위 패트릭 캔틀레이(25/1), 토미 플릿우드(45/1)
-공동 6위 제이미 도널드슨(500/1), 매트 피츠패트릭(20/1), 캐머런 트링게일(160/1), 브랜든 우(500/1)
지난주 바바솔 챔피언십 순위 및 최종 배당률:
-1위 트레이 멀리넥스(175/1)
-2위 케빈 스트릴먼(22/1)
-3위 마크 허버드(25/1)
-4위 헐리 롱(80/1)
-5위 빈센트 웨일리(66/1)
-6위 애덤 스벤손(25/1)
코스 타입:
코스 분석:
가장 최근엔 지난 2015년과 2010년, 2005년, 1995년, 그리고 더 거슬러 올라가서는 1990년 대회가 세인트 앤드루스에서 열렸다.
2001년 들어선 던힐 링크스 챔피언십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대회가 취소됐던 2020년을 제외하고는 매년 이곳을 빌려 경기를 치렀다.
세인트 앤드루스는 널찍한 페어웨이와 광대한 그린 너비를 자랑한다. 대체로 평평하고 공이 빠르게 굴러가는 지형이다. 벙커들은 작지만 깊어서 난도가 높다.
해안을 따라 자리잡은 링크스 코스는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기온이 온화할 땐 가장 처리하기 쉬운 코스로 꼽히지만 일단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급격히 까다로워지는 경향이 있다. 1995년 대회 당시엔 6언더파 정도의 성적으로도 우승컵을 다툴 수 있었다. 다만 5년 뒤 타이거 우즈가 19언더파라는 성적을 세운 바 있다.
지난 대회 에피소드:
날씨 전망:
코스에 적합한 선수 스타일:
우승 키포인트:
주목할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