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뉴스] 더 아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릿지 앳 펠리컨 코스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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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 Yun Lee

최종수정 2023.11.07.20:06기사입력 2023.11.07.20:06

첫 티타임: 한국시간 9일 밤 9시
코스: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 펠리컨 골프클럽
총상금: $325만(약 42억 6,000만 원)
우승 상금: $48만 7,500(약 6억 4,000만 원)
길이: 6,268야드
파: 70
참가자 수: 120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루오닝 인(1위), 릴리아 부(2위), 셀린 부티에(3위), 고진영(4위), 넬리 코다(5위), 찰리 헐(8위), 아타야 티티쿨(9위), 리디아 고(10위) 등

대회 최저타 기록: 18홀 62타(2021년 리오나 매과이어, 2022년 마리아 파시)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넬리 코다(2회 우승)

시차: 플로리다주는 한국보다 14시간 느리다.

지난주 토토 재팬 클래식 순위:
-1위 이나미 모네
-공동 2위 배선우, 쿠와키 시호
-공동 4위 신지애, 시유 린
-공동 6위 젬마 드라이버그, 자스민 수완나푸라

코스 타입: 파크랜드

디펜딩 챔피언 넬리 코다디펜딩 챔피언 넬리 코다Mike Ehrmann

코스 분석: 도널드 로스의 작품이다. 1925년 처음 문을 열었고, 2018년 보 웰링이 재설계를 진행했다. 마스터스의 무대인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과 많은 부분이 닮아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페어웨이와 그린은 상대적으로 넓은 편이다. 다만 잔디 단차가 있어 섬세한 플레이는 필수다.

올해 대회에선 총상금이 지난해 200만 달러에서 큰 폭으로 중액됐다. 우승 상금도 30만 달러에서 60%가량 늘어났다.

지난해 우승자: 지난해 대회는 허리케인 탓에 54홀로 축소 진행됐다. 많은 선수들이 고군분투하는 새 넬리 코다가 14언더파를 적어내며 렉시 톰슨을 1타 차로 누르고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코다는 지난 2021년에도 17언더파로 우승했다.

날씨 전망: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비교적 차분한 날씨가 예상된다. 나흘 내내 때때로 구름이 끼겠지만 전체적으로 맑겠다. 낮 최고기온은 28도 안팎으로 예상된다. 바람은 비교적 잔잔하게 불겠다.

우승 키포인트: 정확성

고수 스포츠의 더 아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릿지 앳 펠리컨 프리뷰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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