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뉴스] 타일랜드 클래식 아마타 스프링 코스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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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 Yun Lee

최종수정 2023.02.15.14:58기사입력 2023.02.15.14:58

코스: 태국 방콕 촌부리 아마타 스프링 컨트리 클럽

총상금: 200만 달러(25억 6600만원)

우승 상금: 33만 3400달러(4억 2700만원)

길이: 7505야드

파: 72(파5홀 4개, 파4홀 10개, 파3홀 4개)

참가자 수: 132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 랭킹 상위 참가자: 애드리안 오태기(76위), 히가 카즈키(79위), 트리스톤 로렌스(82위), 파블로 라라사발(83위), 조던 스미스(87위)

코스 최저타 기록: 72홀 263타(2012년 찰 슈워젤), 18홀 60타(2011년 리 웨스트우드)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제이미 도널드슨

시차: 태국은 한국보다 2시간 느리다.

지난주 싱가포르 클래식 순위 및 배당률:
-1위 오키 스트라이덤(401)

-2위 사미 발리마키(56)
-공동 3위 마르셀 슈나이더(51), 왕정훈(101), 알레한드로 델 레이(201)
-공동 6위 잰더 롬바드(91), 앙토니 로즈너(31), 그랜트 포레스트(81), 폴 워링(101), 마티외 파봉(67), 리처드 맨셀(34)

코스 타입: 파크랜드

지난 2015년 타일랜드 오픈 당시 한국 선수 안병훈이 샷을 날리고 있다.지난 2015년 타일랜드 오픈 당시 한국 선수 안병훈이 샷을 날리고 있다.Thananuwat Srirasant/R&A

코스 분석: 아마타 스프링에선 유러피언팀과 아시안팀의 대항전인 로열 트로피가 2006년부터 4차례에 걸쳐 열렸다. 2011~2015년엔 타일랜드 골프 챔피언십의 무대로 쓰였다. 2011~2014년엔 디 오픈의 아시아 예선이 이곳에서 치러졌다.

날씨 전망: 맑고 다소 습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35도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라운드가 축소될 가능성이 있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스타일: 아마타 스프링에서 열린 지난 다섯 차례의 타일랜드 챔피언십에서 각긱 리 웨스트우드(2회 우승), 찰 슈워젤, 세르히오 가르시아가 우승을 차지했다. 너른 페어웨이 덕에 장타자들이 강세를 보인다는 점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우승 키포인트: 파워

특이사항: 타일랜드 챔피언십 우승 스코어 5개 중 4개가 20언더파 아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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