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뉴스] 솔하임컵 로버트 트렌트 존스 GC 코스 가이드

첫 티타임: 한국 시각 13일 오후 8시 5분
코스: 미국 버지니아주 로버트 트렌트 존스 골프 클럽
길이: 6903야드
파: 72

미국팀 참가자: 넬리 코다, 릴리아 부, 로런 코글린, 앨리 유잉, 알리슨 코퍼즈, 메건 캉, 안드레아 리, 로즈 장, 알리슨 리, 제니퍼 컵초, 사라 슈멜젤, 렉시 톰슨

유럽팀 참가자: 찰리 헐, 에스더 헨젤라이트, 셀린 부티에, 마야 스타크, 린 그랜트, 리오나 매과이어, 카를로타 시간다, 마들렌 삭스트롬, 조지어 홀, 안나 노르드크비스트, 에밀리 페데르센, 알반 베네수엘라

참가자 중 이번 시즌 LPGA 투어 우승자: 로런 코글린(CPKC 위민스 오픈, ISPS 한다 위민스 스코티시 오픈), 넬리 코다(LPGA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 퍼 힐스 박세리 챔피언십, 포드 챔피언십, 티모바일 매치, 셰브론 챔피언십,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 릴리아 부(마이어 LPGA 클래식), 로즈 장(코그니전트 파운더스 컵)

세계 랭킹 상위 참가자: 넬리 코다(1위), 릴리아 부(2위), 로즈 장(9위), 셀린 부티에(10위)

유럽팀은 지난해 무승부 끝에 솔하임컵을 지켜냈다.JORGE GUERRERO

시차: 버지니아주는 한국보다 13시간 느리다.

코스 분석: 로버트 트렌트 존스 코스는 지난 1991년 문을 열었다. 매너서스 호수 주변으로 자리 잡은 이번 코스는 ‘명작’이라는 타이틀도 달고 있다. 지난 1994년, 1996년, 2000년, 2005년 남자 대회인 프레지던츠컵의 무대도 이곳이었다. 2016년엔 PGA 투어 퀴큰론스 내셔널이 치러졌다. 페어웨이와 그린 모두 넓은 편이지만 굴곡이 있다.

지난해 결과: 무승부

역대 전적: 미국팀 10-8 유럽팀

날씨 전망: 나흘 내내 맑고 차분한 날씨가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27도로 전망된다.

경기 일정: 대회 첫날인 현지 시각 금요일엔 포섬 매치 4개가 우선 진행되고, 곧이어 포볼 매치 4개가 치러진다. 토요일에도 포섬 매치와 포볼 매치가 각각 4차례씩 준비돼 있다. 마지막 날인 일요일엔 선수들이 일대일로 맞붙는 싱글매치 12개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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