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뉴스] 싱가포르 클래식 라구나 내셔널 클래식 코스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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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 Yun Lee

최종수정 2023.02.08.13:13기사입력 2023.02.08.13:13

코스: 싱가포르 라구나 내셔널 리조트 클래식 코스

총상금: 200만 달러(25억 원)

우승 상금: 33만 3400달러(4억 원)

길이: 7420야드

파: 72(파5홀 4개, 파4홀 10개, 파3홀 4개)

참가자 수: 132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공동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 랭킹 상위 참가자: 라이언 폭스(30위), 애드리안 오태기(73위), 트리스톤 로렌스(74위), 로버트 매킨타이어(82위), 애드리 아너스(86위)

코스 최저타 기록: 72홀 282타(2015년 대니얼 분마), 18홀 67타(니콜라스 펑, 타니 아키노리, 재즈 제인와타난넌드)

차: 싱가포르는 한국보다 1시간 느리다.

지난주 라스 알 카이마 챔피언십 순위 및 배당률:
-1위 대니얼 개빈스(201)
-공동 2위 알렉산더 비요크(46), 잰더 롬바드(126)
-공동 4위 애드리안 메롱크(19), 토비욘 올레센(41)
-공동 6위 애드리 아너스(29), 라스무스 호이가드(19), 호시노 리쿠야(81)

코스 타입: 파크랜드

18번 홀18번 홀Yong Teck Lim

코스 분석: 2002년부터 2007년까지 싱가포르 마스터스가 이 리조트의 마스터스 코스에서 치러졌다. 2014년 챔피언십 앳 라구나 내셔널도 마스터스 코스를 활용했다. 아시아 투어 이벤트인 2015년 월드 클래식이 클래식 코스에서 치러진 유일한 경기였다.

날씨 전망: 전체적으로 따뜻한 가운데 선선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때때로 천둥번개가 칠 가능성도 있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아시아에서 가장 까다로운 코스로 꼽히는 이 코스엔 벙커만 150개가 널려 있다. 협곡도 있고, 워터 해저드는 물론이고 크고 거칠게 단차가 나 있는 그린도 장애물이다. 그린에서 특히 강한 ‘올라운더’들이 성공하는 무대다.

우승 키포인트: 터치/퍼팅

특이사항: 지난 6차례의 싱가포르 마스터스에서 아시아 선수가 4번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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