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TPC 서머린 코스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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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 Yun Lee

최종수정 2022.10.05.22:40기사입력 2022.10.05.22:40

코스: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PC 서머린

총상금: 800만 달러(한화 113억 6000만 원)

우승 상금: 126만 달러(18억 원)

길이: 7255야드

파: 71(파5홀 3개, 파4홀 11개, 파3홀 4개)

참가자 수: 144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패트릭 캔틀레이(4위), 맥스 호마(17위), 임성재(19위), 김주형(21위), 애런 와이즈(36위)

코스 최저타 기록: 72홀 260타(2012년 라이언 무어, 2013년 웹 심슨, 2021년 임성재), 18홀 60타(2013년 JJ헨리, 2016년 포드 팸플링)

참가자 중 역대 코스 우승자: 마틴 레어드(2회 우승), 라이언 무어, 패트릭 캔틀레이, 임성재

중계: JTBC GOLF&SPORTS

시차: 라스베이거스는 한국보다 16시간 느리다.

지난주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순위 및 배당률:
-1위 매킨지 휴즈(111)
-2위 셉 스트라카(46)
-3위 개릭 히고(501)
-4위 딘 버미스터(67)
-공동 5위 에밀리아노 그리요(41), 닉 하디(76), 키건 브래들리(36), 마크 허버드(91)

코스 타입: 데저트 코스

디펜딩 챔피언 임성재디펜딩 챔피언 임성재Alex Goodlett

코스 분석: TPC 서머린 코스는 1992년부터 이 대회를 개최해 왔다. 2004년까지 이 대회는 5라운드로 치러졌는데, 그 당시엔 라스베이거스 인비테이셔널 또는 인벤시스 클래식이라고 불렸다. 

이후 2004년과 2005년엔 미셸린 챔피언십이라는 이름을 달았고, 2006년과 2007년엔 프라이스닷컴 오픈, 2008년부터 2012년까지는 저스틴 팀버레이크 오픈이 이 대회의 이름이었다.

그 뒤로는 4라운드 72홀짜리 대회로 자리잡았다. 2008년 전까지는 다른 코스를 전전하며 대회가 열리기도 했는데, 그해부터는 꾸준히 서머린에서 진행되고 있다. 

파5홀(9번, 13번, 16번)들이 길게 뻗어 있는데 특히 289야드짜리 15번 홀이 상대적으로 긴 편이다. 254야드짜리 파3 8번 홀이 가장 큰 난관으로 꼽힌다.

지난해 우승자: 임성재가 매튜 울프를 4타 차로 누르고 우승했다.

날씨 전망: 맑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나흘 내내 잔잔한 바람이 불 전망이다.

코스에 최적화된 선수 타입: 퍼팅이 약한 선수들은 이번 무대에서 다소 애를 먹을 가능성이 높다. 8번홀까지는 내내 버디 기회가 널려 있고, 퍼팅을 능수능란하게 조율하는 게 핵심이다.

우승 키포인트: 터치

특이사항: 패트릭 캔틀레이는 이번 대회에 4차례 출전했는데, 이중 세 번 2위 내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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