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 오는 7일 스코틀랜드에서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의 막이 오른다. 대회가 열리는 르네상스 클럽 코스 이모저모를 돌아봤다.
코스:
총상금:
우승 상금:
길이:
파:
참가자 수:
컷오프 기준: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코스 최저타 기록:
참가자 중 역대 우승자:
중계:
지난주 아이리시 오픈 순위 및 최종 배당률:
-1위 아드리안 메롱코(35/1)
-2위 라이언 폭스(22/1)
-3위 트리스톤 로렌스(125/1)
-공동 4위 데이비드 로(200/1), 존 캐틀린(80/1), 파브리지오 자노티(75/1)
-7위 조지 캠필로(125/1)
-8위 토비욘 올센(110/1)
-공동 9위 셰인 로리(9/1), 애런 라이(28/1), 루카스 허버트(35/1), 에스펜 코프스타드(200/1)
코스 타입:
코스 분석:
코스는 톰 도크가 디자인했는데, 세계랭킹 3위 로리 맥길로이는 지난 2019년 당시 이 코스를 두고 너무 쉽다는 평가를 내놨다. 롤렉스 시리즈 경기들엔 적합하지 않고, 디 오픈 챔피언십을 치르기엔 한층 더 형편없는 코스라는 게 그의 지적이었다.
이 코스에서 홀 3개는 나란히 강을 따라 배치돼 있다. 그러나 단순한 링크 코스는 아니다. 전략적으로 설계된 페어웨이와 그린사이드 위치에 나무들도 일부 심어져 있다. 울퉁불퉁한 그린이 이 코스에서 가장 난도가 높은 부분 중 하나다. 깊은 러프 역시 선수들의 실수를 유도하는 대목이다.
베팅을 위해 2019년 전 이곳에서 열린 경기들을 살펴보려면, 2017년 디 오픈 챔피언십 최종 예선전 경기를 참고할 수 있다. 당시 샘 로크가 우승했고, 그랜트 포레스트가 뒤를 이었다.
지난 해 우승자:
날씨 전망:
코스에 적합한 선수 스타일:
우승 키포인트:
특이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