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뉴스] 스칸디나비안 믹스드 울나 코스 가이드

첫 티타임: 한국시간 8일 오후 2시 30분
코스: 스웨덴 스톡홀름 울나 골프 앤드 컨트리 클럽
총상금: $200만(약 26억 원)
우승 상금: $31만 9716(약 4억 원)
길이: 남성 6,819야드, 여성 6,067야드
파: 72(파5홀 4개, 파4홀 10개, 파3홀 4개)
참가자 수: 156명(남성과 여성 각각 78명씩)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린 그랜트(21위), 마들렌 삭스트롬(29위), 알렉스 노렌(64위), 클라라 스필코바(90위), 애드리 아너스(93위) 

18번 홀에서 플레이 중인 알렉스 노렌Matthew Lewis

코스 최저타 기록: 72홀 270타(1986년 그렉 터너, 크레이그 스태들러), 18홀 62타(1986년 그렉 터너)

시차: 스웨덴은 한국보다 7시간 느리다. 

지난주 유러피언 오픈 순위 및 배당률:
-1위 톰 매키빈(101)
-공동 2위 줄리앙 게리어(101), 마르셀 심(76), 막시밀리안 키에퍼(56)
-5위 프레데릭 라크루아(276)
-공동 6위 알렉산더 비요크(34), 존 악셀슨(251), 조던 스미스(23), 데이비드 로(101)

코스 타입: 파크랜드

코스 분석: 스벤 툼바가 설계한 코스로 지난 1981년 문을 열었다. 1983~1987년 스칸디나비안 엔터프라이즈 오픈이 이곳에서 개최됐다. 2004년엔 레이디스 유러피언 오픈 대회인 HP 오픈이 열리기도 했다. 

지난 2013년 잭 니클라우스가 재설계를 진행했다. 6개 홀이 울나 호숫가로 직행하는 형태를 띠고 있다.

지난해 우승자: 할름스타드에서 열린 지난해 대회에선 린 그랜트가 9타 차로 압도적인 우승을 거뒀다. 당시 그랜트는 최종 합계 24언더파를 만들어냈다. 이어 헨릭 스텐손과 마크 워렌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우승자 린 그랜트Naomi Baker

날씨 전망: 맑고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22도로 예상된다. 바람은 나흘 내내 완만히 불겠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상대적으로 쉬운 코스라 버디가 여러 개 나올 수 있다. 퍼팅 스킬이 우승의 필수 요소다.

우승 키포인트: 터치와 퍼팅

특이사항: 린 그랜트는 이 대회 역사상 지난 14년간 유일한 여성 우승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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