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뉴스] 샌더슨 팜스 컨트리 클럽 오브 잭슨 코스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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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min Cho

최종수정 2023.10.04.13:19기사입력 2023.10.04.19:16

작녀코스: 더 컨트리 클럽 오브 잭슨, 잭슨, 미시시피

상금: 820만 달러/약 110억 원 (우승 상금 약 142만 달러/약 19억 원)

길이: 7,461야드

파: 72(파5홀 4개, 파4홀 10개, 파3홀 4개)

필드: 144명 컷: 공동 65위 포함 상위 65명이 3라운드에 진출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에밀리아노 그릴로 (35), 톰 호기 (50), 리 호지스 (53), 루카스 허버트 (57), 에릭 콜 (62)

코스 기록: 72홀 266타 샘 번스 (2021), 18홀 62타 로베르토 카스트로 (2015)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피터 말나티, 코디 그리블, 라이언 아르무르, 캐머런 챔프, 맥켄지 휴즈

중계: 한국 시각 10월 5일 오후 1시 JTBC GOLF

시차: 미시시피는 한국보다 14시간 느리다

코스 유형: 파크랜드

코스 분석: 컨트리 클럽 오브 잭슨은 2014년 PGA 투어에 정식으로 데뷔했다. 해당 코스에서 개최된 가장 명망 있는 대회는 미시시피 스테이트 아마추어와 더 서던 주니어 대회다. 나무로 조성된 고풍스러운 컨트리 클럽 오브 잭슨은 두 번의 샷으로 편안하게 그린까지 도달할 수 있는 파5홀이 하나 있지만(3번 홀), 나머지 세 개의 파5홀 (5번, 11번, 14번 홀)은 길면서 상당히 어렵다. 

부드러운 잔디야말로 잭슨의 자랑거리로, 주변에 위치한 타이트 라이와 함께 챔피언스 울트라드워프 버뮤다 잔디로 만든 매끄러운 퍼팅 구간이 눈에 띈다. 하지만 그에 비해 매년 우승 점수는 16에서 22언더 파 사이로, 점수 자체는 높지 않았다.

맥켄지 휴맥켄지 휴즈Jonathan Bachman

작년 대회: 맥켄지 휴즈가 셉 스트라카를 플레이오프 2번 홀에서 제압했다. 

기상 전망: 대회 전반적으로 화창하고 고요한 날씨가 이어지며 목요일에는 낮 최고기온이 31도까지 오르고 토요일에는 초속 12마일의 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된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라이언 아르무르와 캐머런 챔프 - 2017, 2018 우승자들로서, 전혀 상반된 골프 스타일을 취하고 있다. 우승을 할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하다는 의미지만, 지난 아홉 번의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가운데 일곱 번의 우승자가 그린 적중률에서 탑10으로 마감했기 때문에, 해당 지표가 매우 중요한 것으로 여겨진다.

우승 키포인트: 정확성

특이사항: 지난 아홉 번의 샌더슨 팜스 챔피언 가운데 여섯 명은 PGA 투어 루키였다. 

고수 스포츠의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프리뷰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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