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 오는 28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의 막이 오른다. 그리고 대회가 열리기 전에 디트로이트 골프클럽 코스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코스:
총상금:
우승 상금:
길이:
파:
참가자 수:
컷오프 기준: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코스 최저타 기록:
참가자 중 역대 우승자:
중계:
시차:
지난주 3M오픈 순위 및 최종 배당률:
코스 타입:
코스 분석:
설계를 맡은 도널드 로스는 PGA 투어용 골프장을 여럿 디자인한 바 있다.
투어 챔피언십이 열리는 이스트 레이크, 지난 2011년 바클레이즈(노던 트러스트의 전신)와 2015년 노던 트러스트 등을 개최한 플레인필드 컨트리 클럽 등이 로스의 손을 거쳐갔다.
지난 2003년과 2013년 PGA 챔피언십이 열렸던 오크힐 컨트리 클럽도 로스의 작품이다. 이밖에도 로스가 설계한 코스들을 나열하자면 글이 길어질 정도다.
나무를 따라 자리잡은 페어웨이, 곳곳에 파인 벙커와 공 다루기가 까다로운 포아 아누아 잔디까지 플레이를 어렵게 만드는 여러 요소를 갖추고 있지만 많은 PGA 투어 스타들은 디트로이트 골프 클럽을 비교적 쉬운 코스로 꼽는다.
지난 대회들의 우승 성적은 각각 25언더파, 23언더파, 18언더파였다.
7번 홀과 14번 홀에선 워터 해저드를 마주하게 된다. 다만 파5홀 네 개는 상대적으로 평평하고 쉬워서 많은 선수들이 타수를 줄이는 대표적인 구간이다.
지난 대회 우승자:
날씨 전망:
코스에 적합한 선수 스타일: 정통답게 견고하며 경기에 쉽게 속도가 붙는 도널드 로스 작품들의 특성상 이 코스에선 티샷부터 그린 위 퍼팅에서까지 정확성이 생명이다.
특히 어프로치샷은 물론 그린 지형을 읽어내는 것도 중요하다. 날씨가 평탄했던 지난 2019년 대회 우승자들도 다들 이런 부분에 능했다. 올해도 맑은 햇살 아래 건조한 기후가 예상되는 가운데 섬세한 볼 컨트롤이 한층 더 중요해졌다.
우승 키포인트:
특이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