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뉴스] QBE 슛아웃 티뷰론 골프클럽 코스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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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 Yun Lee

최종수정 2022.12.08.07:00기사입력 2022.12.08.07:00

코스: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 골드 코스

총상금: 380만 달러(한화 50억 원)

우승 상금: 팀당 44만 7500달러(6억 원)

길이: 7,382야드

파: 72(파5홀 4개, 파4홀 10개, 파3홀 4개)

참가자 수: 12개 조 24명(컷오프 없음)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맥스 호마(16위), 캐머런 영(17위), 빌리 호셸(18위), 브라이언 하먼(23위), 셉 스트라카(27위)

코스 최저타 기록: 54홀 179타(2020년 해리스 잉글리시&매트 쿠차), 18홀 55타(2005년 그렉 노만&스티브 엘킹턴, 2014년 제이슨 데이&캐머런 트링게일, 2019년 라이언 팔머&해럴드 바너)

참가자 중 코스 우승자: 해리스 잉글리시&매트 쿠차(3회 우승)

시차: 플로리다는 한국보다 14시간 느리다.

지난주 히어로 월드 챌린지 순위 및 배당률:
-1위 빅토르 호블란(17)
-2위 스코티 셰플러(9)
-3위 캐머런 영(21)
-4위 잰더 슈펠레(12)
-5위 저스틴 토마스(13)

코스 타입: 파크랜드

네이플스는 골퍼들의 천국으로도 불린다.네이플스는 골퍼들의 천국으로도 불린다.Cliff Hawkins

코스 분석: 슛아웃은 지난 2001년 티뷰론 코스로 무대를 옮겨온 뒤 쭉 이곳에서 치러졌다. 티뷰론엔 러프가 없고 페어웨이도 너르다. 다만 곳곳에 워터 해저드가 있어서 선수들을 곤란하게 한다. 485야드짜리 파4 18번 홀이 마의 구간이다.

경기 진행 방식: 금요일엔 두 선수가 각기 공을 쳐서 더 나은 곳에 안착한 공을 골라 경기를 이어가는 스크램블 방식으로 진행된다. 토요일 2라운드는 티샷에서 베스트샷을 고른 뒤 포섬 방식으로 진행하는 그린섬 방식으로 성적을 매기고, 일요일 마지막 라운드에선 두 선수가 각자 공을 쳐서 더 나은 스코어를 성적으로 치는 포섬 방식이 쓰인다.

지난 대회 우승자: 제이슨 코크랙과 케빈 나가 빌리 호셸과 샘 번스를 한 타 차로 누르고 우승했다.

날씨 전망: 낮 최고기온은 28도를 오가는 가운데 전체적으로 맑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부드러운 바람이 나흘 내내 불 전망이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스타일: 곳곳에서 버디 행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루즈한 샷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강타자들과 퍼팅 능력자들이 돋보이는 코스다.

우승 키포인트: 터치

특이사항: 지난 23회 대회 중 19차례 미국인으로만 구성된 팀이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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