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뉴스] 푸에르토리코 그랜드 리저브 GC 코스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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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 Yun Lee

최종수정 2024.03.06.10:58기사입력 2024.03.06.10:58

첫 티타임: 한국시간 7일 오후 7시
코스: 푸에르토리코 리오그란데 그랜드 리저브 골프 클럽
총상금: $400만(약 53억 4000만 원)
우승 상금: $68만4000(약 9억 1300만 원)
길이: 7506야드
파: 72(파5홀 4개, 파4홀 10개, 파3홀 4개)
참가자 수: 132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크리스티안 베주이덴호우트(59위), 로버트 매킨타이어(66위), 라스무스 호이가드(68위), 애런 라이(76위), 히사츠네 료(82위)

코스 최저타 기록: 72홀 267타(2014년 체슨 해들리, 2023년 니코 에차바리아), 18홀 62타(2020년 조나단 베가스)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데렉 라멜리, 조지 맥닐, 스콧 브라운, DA 포인츠, 마틴 트레이너, 라이언 브렘, 니코 에차바리아

시차: 푸에르토리코는 한국보다 13시간 느리다.

코스 타입: 파크랜드

코스 분석: 톰 카이트가 디자인한 코스로 지난 2008년부터 푸에르토리코 오픈의 무대로 쓰여 왔다. 코스 명칭은 트럼프 인터내셔널, 코코 비치 골프 클럽 등 여러 차례 바뀌었다. 코스는 평평한 편이다. 파스팔럼 잔디가 식재돼 있다.

지난해 우승자 니코 에차바리아지난해 우승자 니코 에차바리아Carmen Mandato

지난해 우승자: 니코 에차바리아가 악쉐이 바티아를 2타 차로 누르고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컵을 획득했다.

날씨 전망: 맑고 따뜻한 날씨가 예상된다. 바람은 가볍게 불겠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장타자들이 리더보드 상위권에 자주 이름을 올린다. 이번 주엔 바람이 크게 심하게 불지 않을 전망인 만큼 공격적인 플레이들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질 수 있을 듯하다.

우승 키포인트: 파워

특이사항: 지난 10차례 대회에서 PGA 투어 우승 경험이 없던 선수가 1위에 오른 게 8차례다.

고수 스포츠의 푸에르토리코 오픈 프리뷰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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