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뉴스] 푸에르토리코오픈 그랜드 리저브 코스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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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 Yun Lee

최종수정 2023.03.01.14:57기사입력 2023.03.01.14:57

첫 티타임: 한국시간 2일 밤 8시 10분

코스: 푸에르토리코 리코 그란데 그랜드 리저브 골프 클럽

총상금: 380만 달러(50억 원)

우승 상금: 66만 6000달러(8억 8000만 원)

길이: 7506야드

파: 72(파5홀 4개, 파4홀 10개, 파3홀 4개)

참가자 수: 120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에릭 반 루옌(120위), 칼 유안(143위), MJ 다퓨(157위), 폴 헤일리(177위), 오스틴 에크로트(208위)

코스 최저타 기록: 72홀 267타(2014년 체슨 해들리), 18홀 62타(2020년 조나탄 베가스)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데릭 라멜리, 조지 맥닐, 스콧 브라운, DA 포인츠, 마틴 트레이너

시차: 푸에르토리코는 한국보다 13시간 느리다.

코스 타입: 파크랜드

코스 분석: 톰 카이트가 설계한 코스로, 지난 2008년부터 대회들을 개최해 왔다. 다만 코스 이름은 트럼프 인터내셔널, 코코비치 골프클럽 등 여러 차례 바뀌었다. 평평한 편이고, 파스팔럼 잔디가 식재돼 있다.

지난해 대회 당시 14번 홀 그린에서 플레이 중인 라이언 브렘 지난해 대회 당시 14번 홀 그린에서 플레이 중인 라이언 브렘 Stacy Revere

지난 대회 우승자: 라이언 브렘이 6타 차로 우승하며 PGA 투어 첫 승을 올렸다.

날씨 전망: 맑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바람은 나흘 내내 잔잔하게 불겠다. 다만 주말엔 천둥번개 예보가 내려져 있다.

대회에 적합한 선수 스타일: 장타자들이 늘 좋은 성적을 거둔 코스다. 거센 바람도 딱히 불지 않을 전망인 만큼, 보다 공격적인 플레이를 시도해도 될 듯하다.

우승 키포인트: 파워

특이사항: 지난 9번의 대회에서 7차례, PGA 투어 무관이던 선수들이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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