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뉴스] 포르쉐 유러피언 오픈 그린 이글 코스 가이드

첫 티타임: 한국시간 1일 오후 2시 30분
코스: 독일 함부르크 그린 이글 골프 코스 노스 코스
총상금: $200만(26억 4,000만 원)
우승 상금: $34(4억 5,000만 원)
길이: 7,457야드
파: 73(파5홀 6개, 파4홀 7개, 파3홀 5개)
참가자 수: 156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빅토르 페레즈(62위), 토비욘 올레센(87위), 애드리 아너스(92위), 로버트 매킨타이어(97위), 조던 스미스(101위)

코스 최저타 기록: 72홀 274타(2019년 폴 케이시), 18홀 64타(2019년 베른트 비스베르거, 2019년 로먼 와텔, 2022년 칼레 사모야)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조던 스미스, 리차드 매커보이, 마커스 아미티지, 칼레 사모야

시차: 독일은 한국보다 7시간 느리다.

지난주 KLM 오픈 순위 및 배당률:
-1위 파블로 라라사발(56)
-2위 애드리안 오태기(34)
-공동 3위 디온 제르미슈아(151), 라스무스 호이가드(23)
-공동 5위 키라데크 아피반랫(101), 다니엘 힐리에르(201), 애드리안 메롱크(13)

코스 타입: 파크랜드

코스 분석: 광대한 코스, 파5홀 6개, 17개 홀에 걸쳐 있는 워터 해저드, 극단적으로 울퉁불퉁한 그린까지 장애물이 많은 코스다. 지난 2017년부터 이 대회를 개최해 왔다.

지난해 우승자: 칼레 사모야가 빌 베셀링을 누르고 생애 첫 DPWT 타이틀을 획득했다.

지난해 우승자 칼레 사모야Stuart Franklin

날씨 전망: 아침엔 다소 쌀쌀하다 오후엔 온화해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예상된다. 대회 첫날엔 바람이 잔잔히 불겠고, 나머지 사흘에 걸쳐선 차분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독일에서 가장 까다로운 코스로 단타자들은 상당히 고군분투할 수 있다.

우승 키포인트: 파워

특이사항: 그린 이글에서 열린 유러피언 오픈 우승자 5명이 잉글랜드 출신이었다. 

고수 스포츠의 포르셰 유러피언 오픈 프리뷰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