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뉴스] 피닉스 오픈 TPC 스코츠데일 코스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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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 Yun Lee

최종수정 2023.02.08.13:22기사입력 2023.02.08.13:22

코스: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TPC 스코츠데일 스타디움 코스

총상금: 2000만 달러(251억원)

우승 상금: 360만 달러(45억원)

길이: 7261야드

파: 71(파5홀 3개, 파4홀 11개, 파3홀 4개)

참가자 수: 134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 랭킹 상위 참가자: 로리 맥길로이(1위), 스코티 셰플러(2위), 존 람(3위), 패트릭 캔틀레이(5위), 잰더 슈펠레(6위)

코스 최저타 기록: 72홀 256타, 18홀 60타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JB 홈즈(2회 우승), 마츠야마 히데키(2회 우승), 게리 우드랜드, 리키 파울러, 웹 심슨, 스코티 셰플러

시차: 애리조나주는 한국보다 16시간 느리다.

중계: JTBC GOLF

지난주 페블 비치 프로암 순위 및 배당률:
-1위 저스틴 로즈(26위)
-공동 2위 브렌든 토드(71), 브랜든 우(101)
-공동 4위 데니 매카시(36), 키스 미첼(34), 피터 멀너티(201)
-공동 7위 테일러 펜드리스(46), 케빈 유(126), 라이언 무어(310), 조셉 브램렛(91)

스 타입: 데저트

지난해 16번 홀에서 플레이 중인 스코티 셰플러지난해 16번 홀에서 플레이 중인 스코티 셰플러Mike Mulholland

코스 분석: 이 코스는 1987년부터 이번 대회의 무대로 쓰여 왔다. 18~19언더파 정도는 쳐 줘야 우승할 수 있다. 갤러리들 역시 선수들에겐 장애물 중 하나인데, 주말엔 20만 명 넘는 팬들이 몰릴 예정이다.

지난 대회 우승자: 스코티 셰플러가 패트릭 캔틀레이를 플레이오프전에서 누르고 우승했다. 당시 셰플러는 주말 내내 62, 67타를 쳐냈다.

날씨 전망: 맑고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주말 오후 들어 살짝 바람이 불 가능성이 있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스코츠데일에선 주로 나흘 내내 그린 적중률이 좋았던 선수들이 우승했다.

우승 키포인트: 파워

특이사항: 피닉스 오픈의 지난 우승자 7명 중 6명이 우승 당시 세계 랭킹 20위권 내에 진입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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