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뉴스] PGA 챔피언십 오크 힐 코스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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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 Yun Lee

최종수정 2023.05.17.21:16기사입력 2023.05.17.21:16

첫 티타임: 한국시간 5월 18일 밤 8시
코스: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 오크힐 컨트리클럽 이스트 코스
총상금: $1,500만(약 200억 7,750만 원)
우승 상금: $270만(약 36억 1,400만 원)
길이: 7,349야드
파: 70(파5홀 2개, 파4홀 12개, 파3홀 4개)
참가자 수: 156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70위 3라운드 진출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존 람(1위), 스코티 셰플러(2위), 로리 맥길로이(3위), 패트릭 캔틀레이(4위), 잰더 슈펠레(5위)

플레이오프전 형태: 3홀 스트로크 플레이 연장전으로 진행 후엔 서든데스로 승자 결정

코스 최저타 기록: 72홀 270타(2013년 제이슨 더프너), 18홀 63타(2013년 제이슨 더프너)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숀 미킬

시차: 뉴욕은 한국보다 13시간 느리다.

지난주 수달 오픈 순위 및 배당률:
-1위 시몬 포르스트룀(151)
-2위 옌스 단토르프(151)
-3위 토비욘 올레센(21)
-공동 4위 알렉산더 뷔요크(17), 매튜 사우스게이트(61), 마이크 로렌조베라(81)
-공동 7위 토마스 디트리(19), 리치 램지(71), 제임스 모리슨(151)

지난주 AT&T 바이런 넬슨 순위 및 배당률:
-1위 제이슨 데이(17)
-공동 2위 김시우(36), 오스틴 에크로트(226)
-4위 C.T. 팬(351)
-공동 5위 스코티 셰플러(4.5), 티럴 해턴(15), 더우저청(301)
-공동 8위 애덤 스콧(36), 빈센트 노먼(126), 라이언 파머(126)

코스 타입: 파크랜드

14번 홀에서 연습 경기 중인 토니 피나우14번 홀에서 연습 경기 중인 토니 피나우Andrew Redington

코스 분석: 도널드 로스가 디자인한 이스트 코스는 알렌 크릭을 둘러싸고 설계됐다. 9개 홀에 걸쳐 해저드가 자리 잡고 있다. 토버트 트렌트 존스 시니어, 톰 파지오, 그리고 가장 최근엔 앤드류 그린이 재설계를 맡았다.

이곳에선 US 오픈과 PGA 챔피언십이 각각 세 차례 열렸다. 가장 최근 열린 PGA 챔피언십은 203년, 2013년이었다. 1995년엔 라이더컵, 1998년엔 US 아마추어 대회 무대로도 쓰였다. 

그린의 재설계는 레이아웃을 바꿔놓았는데, 전보다 더 넓어졌고 나무 수백 그루가 제거됐다. 3개 홀은 완전히 새로운 홀이 됐다. 

페어웨이 벙커와 러프에 발목이 잡히지 않는 게 드라이버샷의 최대 목표다. 그린은 모래나 워터 해저드로 둘러싸여 있다.

지난 대회 우승자: 미토 페레이라가 마지막 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하며 연장전 진출 기회를 놓쳤다. 연장에선 저스틴 토마스가 윌 잘라토리스를 누르며 두 번째 PGA 챔피언십 타이틀을 획득했다.

날씨 전망: 첫날 아침엔 다소 쌀쌀하겠다. 오후엔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둘째 날엔 기온이 한층 오르겠지만 바람이 불 전망이다. 주말엔 햇살과 구름이 번갈아 가며 등장하겠고, 바람은 잔잔하게 불겠다.

우승 키포인트: 정확성

특이사항: 지난 챔피언 37명 중 22명이 메이저 무관에 시달리던 상황이었다.

고수 스포츠의 PGA 투어 프리뷰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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