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으로도 알려져 있는 노던트러스트가 현지시간 오는 11일 미국 테네시주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는 지난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 시즌이 마무리된 후 처음 열리는 플레이오프다. 대회 무대인 TPC 사우스윈드 코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코스:
총상금:
우승 상금:
길이:
파:
참가자 수:
컷오프 기준:
코스 최저타 기록:
세계 랭킹 상위 참가자:
참가자 중 역대 우승자:
중계:
시차:
지난주 윈덤 챔피언십 순위 및 최종 배당률:
코스 분석:
코스는 론 프리차드가 1988년 설계했다. 지난 2004년 대대적인 보강 공사가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톱랭커들 대부분은 이곳에서 경기를 치른 경험이 있다.
하천과 연못, 강 등 워터 해저드가 곳곳에 자리잡고 있어 이 구간을 잘 피해가는 게 중요하다. 페어웨이엔 표면이 울퉁불퉁한 조이시아 잔디가 깔려 있고, 그린엔 버뮤다그래스를 썼다.
485야드짜리 파4 5번 홀이 대표적인 난관으로 꼽힌다. 오버파가 속출하는 구간이다. 파3 11번 홀은 소우그래스 잔디가 깔려 있는 17번 홀과 종종 비교되는데, 짧은 아이언을 써서 섬세한 손목 스냅으로 공을 그린에 올릴 수 있어야 승부가 난다.
파5 3번 홀과 16번 홀이 그나마 숨을 돌릴 수 있는 구간이다. 2번 홀과 16번 홀 역시 버디를 잡아낼 기회다.
이번 대회에서 상위 70위에 오른 선수들은 다음주 BMW 챔피언십에 나갈 기회가 주어진다. 자격 선수 125명 중 토미 플릿우드와 란토 그리핀 등이 결장하면서 121명만 대회를 치르게 됐다.
지난해 우승자:
날씨 전망:
코스에 적합한 선수 스타일:
우승 키포인트:
특이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