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뉴스] 마이어 LPGA 클래식 블라이더필드 CC 코스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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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 Yun Lee

최종수정 2023.06.14.21:47기사입력 2023.06.14.22:32

첫 티타임: 한국시간 15일 오후 8시 15분
코스: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 블라이더필드 컨트리 클럽
총상금: $250만(약 31억 9,000만 원)
우승 상금: $37만 5,000(약 4억 8,000만 원)
길이: 6,638야드
파: 72(파3홀 5개, 파4홀 8개, 파5홀 5개)
참가자 수: 144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리디아 고(3위), 김효주(7위), 렉시 톰슨(8위), 브룩 헨더슨(10위), 애슐리 뷰하이(12위) 등

시차: 미시간주는 한국보다 13시간 느리다.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 순위:
-1위 로즈 장
-2위 제니퍼 컵초
-3위 유해란
-공동 4위 후루에 아야카, 지은희, 아디티 아쇼크
-공동 7위 애슐리 뷰하이, 리오나 매과이어, 사소 유카

코스 타입: 파크랜드

코스 분석: 블라이더필드 CC은 대회 첫 해인 지난 2014년부터 마이어 클래식의 무대로 쓰였다. 10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곳으로, 지난 1928년 처음 문을 열었다. 1961년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웨스턴 오픈이 개최되기도 했다. 당시엔 아놀드 파머가 우승했다.

지난 2020년과 지난해 각각 홀과 클럽하우스의 레노베이션을 거쳤다. 2020년 재설계에선 18홀이 전체적으로 정비됐는데, 벙커를 전략적 각도로 재배치하는가 하면 그린을 넓혔다. 또 나무 500여 그루를 제거해 페어웨이 시야를 텄다.   

지난해 우승자: 제니퍼 컵초가 리오나 매과이어, 넬리 코다와 18언더파 동률을 이룬 뒤 플레이오프전에서 승리하며 우승을 거뒀다.

지난해 우승자 제니퍼 컵초지난해 우승자 제니퍼 컵초NurPhoto

날씨 전망: 대회 첫날인 목요일엔 비 예보가 내려져 있다. 금요일부터는 날이 갰다가 토요일부터는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바람은 나흘 내내 잔잔하겠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각종 장애물과 나무로 둘러싸인 페어웨이를 공략하려면 정확한 방향 설정이 필수다.

우승 키포인트: 정확성

고수 스포츠의 마이어 LPGA 클래식 프리뷰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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