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뉴스] 모리셔스 오픈 라 리저브 골프 링크스 코스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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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 Yun Lee

최종수정 2023.12.14.17:52기사입력 2023.12.14.17:52

첫 티타임: 한국시간 14일 오후 1시 10분
코스: 모리셔스 헤리티지 골프클럽 라 리저브 골프 링크스
총상금: $120만(약 15억 8000만 원)
우승 상금: $20만(약 2억 6000만 원)
길이: 7111야드
파: 72(파5홀 4개, 파4홀 10개, 파3홀 4개)
참가자 수: 156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마티외 파봉(96위), 앙투안 로즈너(133위), 세바스티안 쇠데르베리(149위), 마르셀 심(151위), 매튜 사우스게이트(158위)

시차: 모리셔스는 한국보다 5시간 느리다.

지난주 알프레드 던힐 챔피언십 순위 및 배당률:
-1위 루이스 우스투이젠(15)
-2위 찰 슈워젤(31)
-3위 크리스티안 베주이덴호우트(15)
-공동 4위 마르코 펜지(91), 마티 슈미드(29), 다리우스 판 드리엘(101)
-공동 7위 앤디 설리번(61), 제이든 샤퍼(31), 케이시 자비스(101), 알레한드로 델 레이(67)

코스 타입: 링크스

코스 분석: 라 리저브 골프 링크스는 지난 1일 문을 열었다. 모리셔스 오픈 참가자들은 신선한 새 잔디를 밟게 되는 셈이다. 인도양에서 펼쳐지는 첫 링크스 트랙 경기이기도 하다. 남아공 골퍼 피터 마트코비치가 루이스 우스투이젠의 도움을 받아 설계한 코스다.

마트코비치(사진 왼쪽)와 우스투이젠마트코비치(사진 왼쪽)와 우스투이젠Stuart Franklin

굽이치는 듯 설계된 까닭에 전략적인 플레이가 필요한, 전형적인 링크스 스타일이다. 페어웨이에선 공이 빠르게 굴러가고, 벙커는 깊고 잔디 길이도 길다. 근처의 르 샤토 코스에선 지난 2015년, 2017년, 2019년 모리셔스 오픈이 열렸다.

지난해 우승자: 앙투안 로즈너가 몬트 초이시에서 5타 차 우승을 거뒀다.

날씨 전망: 전체적으로 따뜻한 가운데 맑다가 때때로 소나기가 올 수 있다. 바람은 나흘 내내 가볍게 불겠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2019년 이래 스코티시 오픈의 무대로 쓰이는 르네상스 클럽은 DP 월드투어의 대표적인 현대적 링크스 코스다. 지난해와 올해 아부다비 챔피언십이 열린 야스 링크스도 마찬가지다. 그린에서의 터치와 콘트롤이 낮은 타수를 만드는 핵심 열쇠다.

우승 키포인트: 터치/퍼팅

특이사항: 지난 6차례의 모리셔스 오픈에서 2번 남아공 선수가 우승했다.

고수 스포츠의 모리셔스 오픈 프리뷰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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