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뉴스]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사힐리 CC 코스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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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 Yun Lee

최종수정 2024.06.19.23:28기사입력 2024.06.19.23:28

첫 티타임: 한국시간 20일 오후 11시
코스: 미국 워싱턴주 사마미시 사힐리 컨트리 클럽
총상금: $1040만(약 143억 5000만 원)
우승 상금: $156만(약 21억 5200만 원)
길이: 6731야드
파: 71
참가자 수: 156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넬리 코다(1위), 릴리아 부(2위), 루오닝 인(3위), 셀린 부티에(4위), 한나 그린(6위), 사소 유카(6위), 고진영(7위) 등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브룩 헨더슨

시차: 워싱턴주는 한국보다 16시간 느리다.

지난주 마이어 LPGA 클래식 순위:
-1위 릴리아 부
-공동 2위 렉시 톰슨, 그레이스 김
-4위 앨리 유잉
-공동 5위 알리슨 코퍼즈, 안나린
-7위 크리스틴 길먼
-공동 8위 후루에 아야카, 아타야 티티쿨, 라이언 오툴, 앨리슨 리

코스 타입: 파크랜드

코스 분석: 사힐리 CC에서 이번 대회가 열리는 건 지난 2016년 이후 처음이다. 당시엔 캐나다 선수 브룩 헨더슨이 리디아 고와의 연장전 끝에 우승했다. 이 코스에선 1998~1999년 남자골프 PGA 챔피언십이 열리기도 했다. 비제이 싱의 첫 메이저 타이틀이 이곳에서 나왔다.

2016년 사힐리 코스에서 정상에 선 브룩 헨더슨2016년 사힐리 코스에서 정상에 선 브룩 헨더슨Scott Halleran

페어웨이가 좁고 벙커와 워터 해저드 등 장애물이 많아 정밀한 플레이가 요구된다. 그린 적중률이 높은 선수들이 대개 좋은 성적을 거둔다.

지난해 우승자: 뉴저지주 발터스롤 골프 클럽에서 열린 지난해 대회에선 루오닝 인이 나흘간 8언더파를 만들며 사소 유카를 1타 차로 누르고 우승했다. 

날씨 전망: 나흘 내내 맑은 가운데 때때로 구름 끼는 날씨가 예상된다. 바람은 거의 불지 않을 전망이다.

우승 키포인트: 정확성

특이사항: 이번 대회에선 박세리와 박인비가 해트트릭을 거뒀다.

고수 스포츠의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프리뷰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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