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뉴스] 코리아 챔피언십 잭 니클라우스 GC 코스 가이드

undefined

Sang Yun Lee

최종수정 2023.04.26.16:00기사입력 2023.04.26.16:00

첫 티타임: 한국시간 27일 오전 7시
코스: 한국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총상금: 200만 달러(26억 7000만원)
우승 상금: 33만 3400달러(4억 5000만원)
길이: 7470야드
파: 72(파5홀 4개, 파4홀 10개, 파3홀 4개)
참가자 수: 156명

18번 홀 전경18번 홀 전경Chung Sung-Jun

세계 랭킹 상위 참가자: 애드리안 메롱크(63위), 히가 카즈키(87위), 로버트 매킨타이어(90위), 조던 스미스(96위), 파블로 라라사발(101위)

지난주 ISPS 한다 챔피언십 순위 및 배당률:
-1위 루카스 허버트(21)
-2위 애런 코커릴(151)
-3위 칼럼 힐(81)
-공동 4위 그랜트 포레스트(81), 히로시 이와타(201)

코스 타입: 파크랜드

코스 분석: 잭 니클라우스 코스는 지난 2010년 문을 열었다. 2015년엔 프레지던츠컵 무대로도 쓰였다. 당시엔 미국팀이 인터내셔널팀을 1점 차로 눌렀다. 페어웨이 너비가 너른 덕에 장타자들이 편안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다만 그린 안착 위치를 정확히 잡기 위해선 정교한 어프로치샷이 필수다. 바람이 많이 불면 플레이가 한층 까다로워지는 코스다.

2015년 프레지던츠컵이 이곳에서 열렸다.2015년 프레지던츠컵이 이곳에서 열렸다.Stan Badz

날씨 전망: 토요일엔 비가 내릴 전망이다. 나머지 라운드들은 비교적 맑은 날씨 아래서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회 마지막 날인 일요일엔 강한 바람이 불 가능성이 있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스타일: 페어웨이와 그린 위치를 정확히 찾는 게 중요하다. 두 번째 샷의 중요성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바람이 불 경우엔 특히 정교한 플레이가 필요하다. 날씨가 승부를 가르는 데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

우승 키포인트: 정확성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