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뉴스] KLM 오픈 버나더스 코스 가이드

첫 티타임: 한국시간 25일 오후 2시 30분
코스: 네덜란드 버나더스 골프 코스
총상금: $200만(약 26억 3,500만 원)
우승 상금: $33만 3400(약 4억 3,925만 원)
파: 72(파5홀 4개, 파4홀 10개, 파3홀 4개)
참가자 수: 156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 랭킹 상위 참가자: 애드리안 메롱크(47위), 빅토르 페레즈(59위), 파블로 라라사발(70위), 애드리 아너스(89위), 캘럼 싱크윈(94위)

코스 최저타 기록: 72홀 265타(2021년 크리스토페르 브로버그), 18홀 61타(2021년 크리스토페르 브로버그)

코스 우승 경험자: 크리스토페르 브로버그, 빅토르 페레즈

시차: 네덜란드는 한국보다 7시간 느리다.

코스 타입: 히스랜드

18번홀 그린 풍경Dean Mouhtaropoulos

코스 분석: 지난 2018년 카일 필립스가 설계한 버나더스 코스는 지난 2021년 처음 DPWT를 위해 쓰였다. 페어웨이는 오래된 모래터에 세워졌다. 

나무들 사이엔 헤더들이 식재돼 있다. 여러 홀에 걸쳐 워터 해저드가 자리 잡고 있는데, 특히 첫 9홀엔 강 2개가 흐른다. 

굴곡지게 설계된 그린은 여러 벙커들로 둘러싸여 있다. 딱히 발목을 잡을 만한 러프는 없고, 퍼팅이 조금 느리게 진행될 순 있다.

지난해 우승자: 빅토르 페레즈가 플레이오프전에서 환상적인 장타를 펼치며 라이언 폭스를 누르고 우승했다. 

날씨 전망: 첫 이틀간은 구름 끼는 가운데 바람 부는 날씨가 이어지겠다. 3라운드가 열리는 토요일부터는 한층 따뜻해지고 차분해질 전망이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너른 페어웨이와 상대적으로 깊지 않은 러프, 그리고 공이 느리게 굴러가는 잔디 덕에 장타자들이 유리한 곳이다.

우승 키포인트: 파워

특이사항: 지난 14차례의 더치 오픈에서 DPWT 우승 경험이 없던 선수가 정상에 선 건 한 차례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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