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뉴스] 케냐 오픈 무타이가 코스 가이드

첫 티타임: 한국시간 3월 9일 오후 1시 10분
코스: 케냐 나이로비 무타이가 골프 클럽
총상금: 200만 달러(26억 4,000만 원)
우승 상금: 33만 3,400달러(4억 4,000만 원)
길이: 7228야드
파: 71(파5홀 4개, 파4홀 9개, 파3홀 5개)
참가자 수: 156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애드리안 오태기(82위), 아드리 아너스(86위), 로버트 매킨타이어(94위), 올리버 베커(110위), 호시노 리쿠야(122위)

코스 최저타 기록: 72홀 265홀(제임스 리 등), 18홀 61타(제이콥 오켈로)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로렌초 갈리, 오아순
시차: 나이로비는 한국보다 6시간 느리다.
코스 타입: 파크랜드

18번 홀 그린 풍경Stuart Franklin

코스 분석: 케냐 오픈은 1967년 시작됐다. 무타이가 코스에선 41차례 대회가 진행됐다. 2009~2012년, 2017~2018년엔 챌린지 투어 대회 자격이었다. 케냐 오픈이 무타이가 코스에서 DP 월드투어 소속으로 치러진 건 지난해가 처음이었다.

지난해 우승자: 오아순이 4타 차로 네 번째 DP 월드투어 타이틀을 획득했다.

날씨 전망: 맑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29도에 달하겠다. 아침엔 차분하겠고, 오후 들어선 나흘 내내 살짝 바람이 불겠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오아순이나 로렌초 갈리, 애런 라이 등 정확한 드라이버샷을 구사하는 선수들이 무타이가 코스에서 우승을 맛봤다.

우승 키포인트: 정확성

특이사항: 무타이가 코스에서 챌린지 투어 소속으로 치러진 18개 대회 중 10개 대회에서 영국 선수가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