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뉴스] 존슨 워크웨어 오픈 스타인 시티 코스 가이드

첫 티타임: 한국시간 23일 오후 1시 30분
코스: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더 클럽 앳 스타인 시티
총상금: 150만 달러(약 19억 6,000만 원)
우승 상금: 25만 달러(약 3억 2,600만 원)
길이: 7,716야드
파: 72(파5홀 4개, 파4홀 10개, 파3홀 4개)
참가자 수: 156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애드리 아너스(76위), 애드리안 오태기(85위), 트리스톤 로렌스(86위), 조던 스미스(98위), 올리버 베커(113위)

코스 최저타 기록: 72홀 263타(션 노리스), 18홀 62타(션 노리스)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션 노리스

시차: 남아공은 한국보다 7시간 느리다.

지난주 SDC 챔피언십 순위 및 배당률:
-1위 매튜 볼드윈(151)
-2위 애드리 아너스(31)
-공동 3위 자코 알러스(151), 옌스 단트로프(176), 이웬 퍼거슨(61), 크리스티안 크로그 요하네센(126), 앙토니 로즈너(26)

코스 타입: 파크랜드

10번 홀로 이동 중인 선수들Warren Little

코스 분석: 잭 니클라우스가 디자인한 코스로 너른 페어웨이가 특징이다. 그린도 넓지만 곳곳에 경사가 있다. 지난해 스타인 시티 챔피언십과 2018년 스타인 시티 팀 챔피언십이 이곳에서 치러졌다.

날씨 전망: 맑은 날씨와 흐린 날씨를 오가겠다. 낮 최고기온은 20도 안팎으로 예상되고, 바람은 선선하게 불겠다. 일요일엔 천둥번개 예보가 내려져 있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광활한 레이아웃 덕에 장타자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는 코스다. 다만 넓은 그린에선 정확한 어프로치 역시 필수적이다. 퍼팅은 두말할 것 없이 중요하다.

우승 키포인트: 터치

특이사항: 지난해 스타인 시티에서 열린 이 대회에선 퍼팅 스탯 상위 5명 중 4명이 톱5에 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