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뉴스] 히어로 인디안 오픈 DLF CC 코스 가이드

undefined

Sang Yun Lee

최종수정 2023.02.22.15:16기사입력 2023.02.22.16:57

첫 티타임: 한국시간 23일 오전 10시

코스: 인도 뉴델리 DLF 골프 앤 컨트리 클럽 시그니처 코스

총상금: 200만 달러(26억 원)

우승 상금: 33만 3400달러(4억 3000만원)

길이: 7380야드

파: 72(파5홀 4개, 파4홀 10개, 파3홀 4개)

참가자 수: 132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히가 카즈키(75위), 파블로 라라사발(88위), 로버트 매킨타이어(91위), 토비욘 올레센(92위), 올리버 베커(106위)

코스 최저타 기록: 72홀 277타(2018년 맷 월리스), 18홀 64타(2018년 슈반카 샤르마)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시브 츄라시아, 스티븐 갈라허

시차: 뉴델리는 한국보다 3시간 느리다.

지난주 타일랜드 클래식 순위 및 배당률:
-1위 토비욘 올레센(23)
-2위 야닉 폴(71)
-공동 3위 주스트 루이텐(81), 알렉산더 크나페(201)
-공동 5위 니콜라이 호이가드(17), 라파 카브레라 베요(81), 앙토니 로즈너(23)
-8위 왕정훈(56)

18번 홀 전경18번 홀 전경Stuart Franklin

코스 타입: 파크랜드

코스 분석: 시그니처 코스는 지난 2017~2019년 이 대회를 개최했다. 개리 플레이어가 지난 2015년 레이아웃을 설계했다. 

해수면에서 700피트 정도 떨어진 지대에 위치하고 있다. 시원한 드라이버샷들을 즐길 수 있지만 매 홀마다 난관이 자리잡고 있다. 그린에도 까칠까칠한 부분이 많다.

날씨 전망: 맑고 덥지만 차분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31도에 달할 전망이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DLF 코스는 길고 까다롭다. 티잉 에어리어부터 그린까지 정확성을 요구한다. 기울기가 있고 까칠한 그린에선 부드러운 터치가 필수다.

우승 키포인트: 터치와 퍼팅

특이사항: 시그니처 코스에서 진행된 인디안 오픈의 지난 우승자 3명 모두 퍼팅 스탯에서 톱20에 들었다.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