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뉴스] 혼다 클래식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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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 Yun Lee

최종수정 2023.02.22.16:56기사입력 2023.02.22.18:26

첫 티타임: 한국시간 23일 오후 8시 50분 

코스: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

총상금: 840만 달러(109억원)

우승 상금: 151만 2000달러(19억 7000만원)

길이: 7125야드

파: 70(파5홀 2개, 파4홀 12개, 파3홀 4개)

참가자 수: 144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 랭킹 상위 참가자: 임성재(18위), 빌리 호셸(19위), 셰인 로리(20위), 셉 스트라카(31위), 애런 와이즈(39위)

코스 최저타 기록: 72홀 267타(2010년 카밀로 비예가스), 18홀 61타(2012년 브라이언 하먼, 2021년 맷 존스)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카밀로 비예가스, 로리 사바티니, 파드리그 해링턴, 임성재, 셉 스트라카

시차: 플로리다주는 한국보다 14시간 느리다.

지난주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순위 및 배당률:
-1위 존 람(8.5)
-2위 맥스 호마(23)
-3위 패트릭 캔틀레이(26)
-4위 윌 잘라토리스(36)
-5위 키스 미첼(101)

-공동 6위 사히스 티갈라(67), 콜린 모리카와(23)
-8위 매트 쿠차(101)

코스 타입: 파크랜드

지난해 16번 홀에서 플레이 중인 셉 스트라카지난해 16번 홀에서 플레이 중인 셉 스트라카Andy Lyons

코스 분석: 조지 파지오가 설계하고 잭 니클라우스가 리모델링을 맡은 챔피언 코스는 PGA 투어에서 가장 까다로운 무대 중 하나로 꼽힌다. 

혼다 클래식은 지난 2007년부터 이곳에서 대회를 치러왔다. 72홀 기준 6언더파 또는 그보다 낮은 성적으로도 리더보드 최정상에 오른 사례들이 네 차례다.

지난해 우승자: 셉 스트라카가 막판 접전 끝에 셰인 로리를 한 타 차로 누르고 우승했다.

날씨 전망: 전체적으로 맑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30도로 전망된다. 바람은 가볍게 불겠고, 첫날 오후에 가장 센 바람이 예상된다.

코스에 최적화된 선수 타입: 벙커와 해저드가 곳곳에 널려 있는 만큼 티-투-그린 스탯이 좋은 선수들이 살아남을 수 있다. 정확한 볼 스트라이킹 스킬이 필수인 코스다.

우승 키포인트: 정확성

특이사항: 지난 18차례의 대회에서 미국인이 우승한 건 6번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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