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이 현지시간 오는 11일 북아일랜드에서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 DP 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가 공동 주최한다. 대회가 열리는 갈곰 캐슬 골프클럽 코스 이모저모를 짚어봤다.
코스:
총상금:
우승 상금:
길이:
파:
참가자 수:
컷오프 기준:
코스 최저타 기록:
참가자 중 역대 우승자:
시차:
지난주 AIG여자오픈 순위:
지난주 카주오픈 순위:
코스 타입:
코스 분석:
1600년대 성터를 끼고 자리 잡은 이 코스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으로도 유명하다. 지난 2014년 아일랜드 골프투어 오퍼레이터 협회(IGTOA)가 선정한 ‘올해의 파크랜드 코스’로도 선정됐다.
양쪽으로 메인(Maine)강과 브레이드(Braid)강 물줄기를 끼고 있다. 전반적으로 지대가 낮아 홍수 위험이 있어 페어웨이 네 군데는 재공사를 거쳐 높이를 끌어올렸다.
18홀 중 12홀에 워터 해저드가 자리 잡고 있다. 특히 177야드짜리 14번 홀에선 드라이브샷을 너무 멀리 날리거나 오른쪽으로 치우치게 칠 경우 공이 쉽게 강에 빠질 수 있다. 이 홀엔 ‘악마의 팔꿈치’라는 별칭도 붙었다.
지난 2020년 아이리시 오픈이 이곳에서 치러졌다. 당시 토너먼트는 본래 마운트 줄리엣 코스에서 치러질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아일랜드가 입국 제한 규정을 도입하면서 북아일랜드로 무대를 옮겼다.
지난 대회 우승자:
날씨 전망:
코스에 적합한 선수 스타일:
우승 키포인트: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