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뉴스] 그랜트 손톤 인비테이셔널 티뷰론 GC 코스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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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 Yun Lee

최종수정 2023.12.07.11:57기사입력 2023.12.07.11:57

첫 티타임: 한국시간 8일 밤 11시 10분
코스: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 클럽 골드 코스
총상금: $400만(약 52억 6000만 원)
우승 상금: $7만2000(약 9억 4600만 원)
길이: 7382야드(남자 선수용), 6595야드(여자 선수용)
파: 72(파5홀 4개, 파4홀 10개, 피3홀 4개)
참가자 수: 2인 1조 16개 팀(컷오프 없음)

세계랭킹 상위 남자 참가자: 제이슨 데이(19위), 토니 피나우(21위), 리키 파울러(24위), 러셀 헨리(25위), 루카스 글로버(30위)

세계랭킹 상위 여자 참가자: 릴리아 부(1위), 루오닝 인(2위), 셀린 부티에(3위), 넬리 코다(4위), 찰리 헐(8위)

코스 최저타 기록: 54홀 179타(2020년 해리스 잉글리시 & 매트 쿠차), 18홀 55타(2005년 그렉 노먼 & 스티브 엘킹턴, 2014년 제이슨 데이 & 카메론 트링게일, 2019년 라이언 파머 & 해롤드 바너)

시차: 플로리다는 한국보다 14시간 느리다.

지난주 히어로 월드 챌린지 순위 및 배당률:
-1위 스코티 셰플러(6)
-2위 셉 스트라카(34)
-3위 저스틴 토마스(17)
-공동 4위 토니 피나우(23), 매트 피츠패트릭(19)

코스 타입: 파크랜드

코스 분석: 이번 대회는 QBE 슛아웃을 대체하게 됐다. 슛아웃은 지난 2001년부터 티뷰론 코스에서 치러져 지난해까지 진행됐다. 이번 코스에선 LGPA 투어 시즌 최종전인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도 열린다. 

올해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도 이곳에서 치러졌다.올해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도 이곳에서 치러졌다.Douglas P. DeFelice

티뷰론엔 러프가 없고, 페어웨이가 넓다. 그러나 곳곳에 자리 잡은 워터 해저드가 선수들의 발목을 자주 잡는다. 슛아웃 때와는 달리 GTI 방식이 적용된다

경기 방식: 
-1일 차 스크램블
-2일 차 포섬
-3일 차 변형 포볼

지난해 우승자: 톰 호기와 사히스 티갈라가 QBE 슛아웃 마지막 에디션에서 찰리 호프만과 라이언 파머 조를 1타 차로 누르고 우승했다.

날씨 전망: 온화한 날씨가 예상된다. 바람은 잔잔히 불겠다. 대회 마지막 날인 일요일엔 천둥 예보가 내려져 있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본래 이 코스에선 공격적인 플레이를 구사하는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얻었다. 그러나 포섬 포맷 도입으로 실수를 만회할 곳이 없어졌다. ‘올라운더’로서의 스킬이 필요하다.

우승 키포인트: 터치

특이사항: 지난 24차례의 슛아웃에서 미국인 선수로만 이뤄진 팀이 우승한 게 20차례다.

고수 스포츠의 그랜트 손톤 인비테이셔널 프리뷰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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