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뉴스]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에비앙 리조트 GC 코스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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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 Yun Lee

최종수정 2023.07.27.13:49기사입력 2023.07.27.19:40

첫 티타임: 한국시간 27일 오후 2시 15분
코스: 프랑스 에비앙래뱅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
총상금: $650만(약 82억 8700만 원)
우승 상금: $100만(약 12억 7500만 원)
길이: 6523야드
파: 71
참가자 수: 132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 랭킹 상위 참가자: 고진영(1위), 넬리 코다(2위), 리디아 고(3위), 릴리아 부(4위), 루오닝 인(5위), 알리슨 코퍼즈(6위), 이민지(7위) 등

코스 최저타 기록: 18홀 61타(2021년 리오나 매과이어, 2021년 이정은6, 2014년 김효주 등)

참가자 중 역대 우승자: 브룩 헨더슨(2022년), 이민지(2021년), 고진영(2019년), 안나 노르드크비스트(2017년), 전인지(2016년), 리디아 고(2015년), 김효주(2014년) 등

디펜딩 챔피언 브룩 헨더슨디펜딩 챔피언 브룩 헨더슨Stuart Franklin

지지난 주 다나오픈 순위:
-1위 린 그랜트
-2위 알리슨 코퍼즈
-3위 린디 던컨
-공동 4위 린 시유, 스테파니 키리아쿠
-6위 마리아 파시

코스 타입: 파크랜드

코스 분석: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은 프랑스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코스 중 하나다. 1994년부터 에비앙 챔피언십을 개최해 왔다.

스위스 땅과 마주 보고 있어 잔디 위에 서면 제네바 호수와 알프스 산맥 등 웅장한 자연 경관이 너르게 펼쳐진다. 15번 홀의 풍경이 특히 장관으로 꼽힌다.

그러나 코스의 난이도 자체는 경관처럼 아름답지 않다. 단차와 경사 때문에 많은 선수들이 애를 먹는다. 정교한 어프로치샷과 전략적인 그린 공략이 필수다. 

지난해 우승자: 브룩 헨더슨이 첫날부터 64타로 치고 나간 데 이어 1타 차로 우승을 거뒀다.

날씨 전망: 대회 둘째 날인 금요일부터 사흘 연속 비 예보가 내려져 있다. 토요일엔 천둥번개까지 동반할 것으로 예상된다. 쉽지 않은 일정이 될 전망이다.

우승 키포인트: 정확성

고수 스포츠의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프리뷰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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