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뉴스]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 미들랜드 CC 코스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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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 Yun Lee

최종수정 2023.07.18.23:07기사입력 2023.07.18.23:07

첫 티타임: 한국시간 19일 밤 9시 33분
코스: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 컨트리 클럽
총상금: $270만(약 34억 원)
우승 상금: 팀 기준 $60만(약 7억 5,000만 원)
길이: 6,256야드
파: 70(파3홀 4개, 파4홀 12개, 파5홀 2개)
참가자 수: 64개 조 128명

세계 랭킹 상위 참가자: 루오닝 인(5위), 브룩 헨더슨(12위), 셀린 부티에(13위), 조지아 홀(14위), 렉시 톰슨(16위) 등

경기 진행 방식: 2인 1조로 나흘간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대결을 펼친다. 첫날과 셋째 날엔 공 한 개를 두 명의 선수가 번갈아 치는 포섬 방식으로 진행된다. 

둘째 날과 마지막 날엔 각 선수가 각자의 공으로 플레이해 더 좋은 점수를 해당 팀의 홀 스코어로 적어내는 포볼 방식을 쓴다. 플레이오프전이 벌어질 경우엔 포섬 방식이 쓰일 예정이다.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35개 조 3라운드 진출

지난해 우승팀 제니퍼 컵초(사진 왼쪽)와 리젯 살라스지난해 우승팀 제니퍼 컵초(사진 왼쪽)와 리젯 살라스Dylan Buell

지난주 다나오픈 순위:
-1위 린 그랜트
-2위 알리슨 코퍼즈
-3위 린디 던컨
-공동 4위 린 시유, 스테파니 키리아쿠
-6위 마리아 파시

참가자 중 우승 경험자: 2019년 챔피언인 시드니 클랜턴(미국)과 자스민 수완나푸라(태국)가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한다.

코스 타입: 파크랜드

코스 분석: 미들랜드 CC년 1928년 처음 문을 열었다. 정식으로 개장한 건 1931년이다. 이후 여러 차례 재설계를 거쳐 2010년 현재의 코스가 완성됐다. 

파5 11번 홀이 588야드로 가장 길고, 파3 7번 홀이 149야드로 가장 짧다. 전체적으로 벤트그래스가 식재돼 있다.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은 2019년 첫 대회부터 미들랜드 코스에서 치러져 왔다.

날씨 전망: 대회 둘째 날인 목요일엔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 예보가 내려져 있다. 금요일부터는 다시 하늘이 갤 전망이다.

우승 키포인트: 벤트그래스 특성상 여러 그린에서 퍼트가 까다롭다. 섬세한 플레이가 필수다.

고수 스포츠의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 프리뷰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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