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여자오픈] 오타와 헌트 앤드 GC 코스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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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 Yun Lee

최종수정 2022.08.24.23:06기사입력 2022.08.24.23:06

코스: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 ‘오타와 헌트 앤드’ 골프 클럽

총상금: 235만 달러(한화 31억 5000만 원)

우승 상금: 35만 달러(4억 7000만 원)

길이: 6709야드

파: 72

참가자 수: 156명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고진영(1위), 이민지(2위), 넬리 코다(3위), 리디아 고(4위), 브룩 헨더슨(5위), 렉시 톰슨(7위)

코스 최저타 기록: 여자 대회 기준 72홀 271타(박성현, 2017년)

참가자 중 역대 우승자: 고진영, 브룩 헨더슨, 박성현, 아리야 주타누간, 리디아 고 등

중계: JTBC GOLF

시차: 오타와는 한국보다 13시간 느리다.

지난 2017년 이 대회 우승자인 박성현지난 2017년 이 대회 우승자인 박성현Vaughn Ridley

지난주 한다월드 인비테이셔널 순위:
-1위 마야 스타크
-2위 알리슨 코퍼즈
-3위 조지아 홀
-공동 4위 린 그랜트, 에밀리 크리스틴 피더슨, 페이윤 치엔
-7위 리즈 영

코스 타입: 파크랜드

스 분석: 1908년 처음 문을 열었을 땐 사냥 코스로 시작했다. 1919년 골프 코스로 확장했고, 이후 114년에 걸쳐 다양한 프로 및 아마추어 골프 대회를 개최해 왔다. 

그 사이 여러 차례 개보수 작업도 진행됐는데, 가장 최근 레노베이션은 지난 2013년이다. 당시 재설계는 미국의 유명 골프 코스 설계자인 마이클 허드잔이 맡았다. 포아 아누아 잔디를 걷어내고 벤트그라스 잔디를 식재한 것도 이 때다.

난도가 높은 홀들과 버디를 잡아내기 쉬운 구간이 적절히 섞여 있다는 평을 받는다. 골프장 측에 따르면 코스는 지난달 막 그린 정비 작업을 마친 상태다. 덕분에 퍼팅이 한결 쉬워졌을 거란 관측이 나온다. 

지난 대회 우승자: 가장 최근 대회였던 2019년 대회에선 고진영이 26언더파를 쳐내며 2위와 5타 차로 우승했다.

날씨 전망: 대회 첫날엔 다소 흐린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둘째 날인 금요일엔 비 예보가 내려져 있다. 마지막 이틀에 걸쳐선 전체적으로 맑은 가운데 때때로 구름이 낄 것으로 예상된다.

코스에 최적화된 선수 타입: 그린 적중률이 높은 선수들이 유리할 전망이다.

우승 키포인트: 드라이브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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