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뉴스]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어퍼 몽클레어 CC 코스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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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 Yun Lee

최종수정 2023.05.10.23:21기사입력 2023.05.10.23:45

일정: 한국시간 5월 11일 밤~5월 14일
코스: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
총상금: $300만(약 39억 7,500만 원)
우승 상금: $45만(약 6억 원)
길이: 6,536야드
파: 71
참가자 수: 144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넬리 코다(1위), 리디아 고(2위), 고진영(3위), 릴리아 부(4위), 아타야 티티쿨(5위), 이민지(6위), 렉시 톰슨(7위) 등

참가자 중 대회 우승 경험자: 이민지, 고진영(2회 우승), 김세영, 안나 노르드크비스트, 스테이시 루이스

코스 최저타 기록: 72홀 261타(2016년 김세영), 18홀 61타(2017년 안나 노르드크비스트)

시차: 뉴저지는 한국보다 13시간 느리다.

중계: JTBC GOLF

JM 이글 LA 챔피언십 순위:
-1위 한나 그린
-공동 2위 린 시유, 아디티 아쇼크
-공동 4위 후루에 아야카, 루오닝 인
-공동 6위 넬리 코다, 유해란, 샤이엔 나이트

코스 타입: 파크랜드

코스 분석: 아름다운 풍광으로 명성이 자자하지만 그만큼 까다로운 코스다. 1920년 처음 문을 연 뒤 리모델링을 거쳤다. 1960년대엔 썬더버드 클래식, 1970~1980년대엔 코카콜라 클래식이 이곳에서 치러졌다. 

많은 한국 팬들에겐 사이베이스 클래식의 무대로 익숙할 곳이다. 파5 12번 홀이 많은 선수들의 발목을 붙잡는다.

지난해 우승자: 호주 교포 이민지가 미국의 렉시 톰슨을 2타 차로 누르고 우승했다. 

18홀에 깃발이 꽂혀 있다.18홀에 깃발이 꽂혀 있다.Sarah Stier

날씨 전망: 대회 첫날엔 대체로 맑다가 셋째 날엔 흐려질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28~30도를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바람은 매우 잔잔하게 불겠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애매하게 놓여 있는 워터 해저드를 피하려면 그린을 바로 겨냥할지, 정확한 방향을 설정해 짧은 샷을 칠지 결정해야 한다. 전략적 플레이가 필요하다.

우승 키포인트: 섬세함

미국 뉴저지에서 열리는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프리뷰는 이곳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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