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뉴스]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티뷰론 GC 코스 가이드

undefined

Sang Yun Lee

최종수정 2024.11.21.00:42기사입력 2024.11.21.00:42

첫 티타임: 한국 시각 21일 오후 9시 45분
코스: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
총상금: $1,100만(약 153억 7,000만 원)
우승 상금: $400만(약 55억 8,900만 원)
길이: 6700
파: 72
참가자 수: 60명(컷오프 없음)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넬리 코다(1위), 릴리아 부(2위), 인뤄닝(3위), 리디아 고(4위), 한나 그린(5위), 유해란(6위), 지노 티티쿨(7위), 셀린 부티에(8위), 고진영(9위), 후루에 아아캬(10위)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리디아 고, 찰리 헐, 아리야 주타누간, 렉시 톰슨, 고진영, 김세영, 양희영

시차: 플로리다주는 한국보다 14시간 느리다.

지난주 아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릿지 순위:
-1위 넬리 코다
-공동 2위 장웨이웨이, 임진희, 찰리 헐
-공동 5위 로즈 장, 린 그랜트
-7위 위차니 미차이
-공동 8위 올리비아 코완, 메건 캉, 셀린 부티에, 장효준, 베일리 타디

코스 타입: 파크랜드

양희영양희영Michael Reaves

코스 분석: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엔 이름값 높은 골프클럽이 많이 자리하고 있다. 티뷰론 골프클럽도 그중 하나인데, 지난 2013년부터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을 개최하며 LPGA 투어 시즌 마무리 무대의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QBE 슛아웃과 남녀 혼성 대회인 그랜트 손톤 인비테이셔널도 티뷰론 코스에서 치러졌다.

그렉 노먼이 설계한 골드 코스는 지난 1998년부터 선수들을 맞이했다. 페어웨이가 넓고 러프가 없지만, 워터 해저드가 코스 곳곳을 가로지른다. 파4 18번 홀에서의 플레이가 특히 까다롭다. 그린 단차 때문에 섬세한 퍼트가 종종 승부를 가른다.

지난해 우승자: 한국 선수 양희영이 27언더파를 몰아치며 공동 2위 그룹을 3타 차로 누르고 우승했다. 이 승리로 양희영은 우승 상금 200만 달러(약 27억 8,700만 원)도 챙겼다.

날씨 전망: 나흘 내내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22도 안팎으로 예상된다. 바람이 다소 변수가 될 수 있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곳곳에서 버디가 속출하는 만큼 정밀한 퍼트를 구사하는 선수들이 좋은 마무리로 낮은 스코어를 만들 수 있다.

우승 키포인트: 터치

고수 스포츠의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프리뷰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