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뉴스] 찰스 슈왑 챌린지 콜로니얼 CC 코스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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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 Yun Lee

최종수정 2023.05.24.22:42기사입력 2023.05.24.22:42

티타임: 한국시간 25일 밤 9시 20분
코스: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콜로니얼 컨트리 클럽
총상금: $870만(약 114억 7,500만 원)
우승 상금: $156만 6,000(약 20억 6,500만 원)
길이: 7,209야드
파: 70(파5홀 2개, 파4홀 12개, 파3홀 4개)
참가자 수: 120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스코티 셰플러(1위), 빅토르 호블란(6위), 조던 스피스(11위), 토니 피나우(12위), 샘 번스(14위)

코스 최저타 기록: 72홀 259타(2010년 자크 존슨), 18홀 61타(1993년 키스 클리어워터, 1993년 리 잔젠, 1999년 그렉 크래프트, 2003년 저스틴 리어나드 등)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로리 사바티니, 자크 존슨(2회 우승), 크리스 커크, 조던 스피스, 케빈 키스너, 저스틴 로즈, 샘 번스

시차: 텍사스주는 한국보다 14시간 느리다.

지난해 우승자 샘 번스지난해 우승자 샘 번스Tom Pennington

지난주 US PGA 챔피언십 순위 및 배당률:
-1위 브룩스 켑카(21)
-공동 2위 스코티 셰플러(8.5), 빅토르 호블란(29)
-공동 4위 캐머런 데이비스(176), 커트 키타야마(201), 브라이언 디샘보(101)
-공동 7위 셉 스트라카(401), 로리 맥길로이(13)
-공동 9위 캐머런 스미스(34), 패트릭 캔틀레이(19), 저스틴 로즈(101)

코스 타입: 파크랜드

코스 분석: 콜로니얼 CC에선 1946년부터 PGA 투어 대회들이 개최됐다. 코스가 워낙 오래된 만큼 요즘 선수들 입장에선 버디를 잡아내기가 상대적으로 쉽다. 

첫 두 홀이 가장 쉬운데, 이어지는 3개 홀이 가장 까다로운 구간으로 3번 4번, 5번 홀은 ‘끔찍한 편자’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최근 몇 년 새 길이가 길어졌지만, 여전히 장타보단 정확성이 더 중요하다.

지난해 우승자: 샘 번스가 ‘절친’인 스코티 셰플러를 플레이오프전에서 누르고 우승했다.

날씨 전망: 맑고 따뜻한 날씨로 바람은 선선하게 불 것으로 예상된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정확한 플레이와 퍼팅 스킬이 합쳐진다면 코스를 제패할 수 있다. 힘보단 곧은 샷들이 잘 먹히는 곳이다.

우승 키포인트: 정확성

특이사항: 이 코스에서 열린 지난 21차례의 대회에서 PGA 투어 우승 경험이 없던 선수가 우승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고수 스포츠의 찰스 슈왑 챌린지 프리뷰는 이곳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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