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뉴스] BMW 인터내셔널 오픈 아이헨리트 코스 가이드

첫 티타임: 한국시간 22일 오후 2시 30분
코스: 독일 뮌헨 아이헨리트 골프클럽
총상금: $200만(약 25억 8000만 원)
우승 상금: $33만3330(약 4억 3000만 원)
길이: 7284야드
파: 72(파5홀 4개, 파4홀 10개, 파3홀 4개)
참가자 수: 156명

컷오프 통과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애드리안 메롱크(50위), 파블로 라라사발(54위), 빅토르 페레즈(64위), 야닉 폴(99위), 캘럼 싱크윈(102위)

코스 최저타 기록: 72홀 261타(2001년 존 달리), 18홀 62타(1989년・1990년 데이비드 페허티, 1992년 스틴 티닝, 1992년 대런 클라크, 1997년 그렉 터너, 2001년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 2001년 파드리그 해링턴 등)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토마스 비요른(2회 우승), 데이비드 호웰, 데이비드 호지, 파블로 라라사발(2회 우승), 리하오퉁

지난해 우승자 리하오퉁Stuart Franklin

시차: 독일은 한국보다 7시간 느리다.

코스 타입: 파크랜드

코스 분석: 아이헨리트는 26차례 이번 대회를 개최했다. 최근엔 1997년부터 2011년까지, 그 뒤로는 2013년, 2015년, 2017년, 그리고 2019년부터 올해까지다. 평평하고 직선적인 레이아웃을 갖추고 있다. 파5홀 4개에서 이글을 거둘 수 있는 수준이다.

지난해 우승자: 리하오퉁이 토마스 피터스를 플레이오프전에서 누르고 우승했다. 두 사람은 나흘간 각각 22언더파를 만들었다.

날씨 전망: 덥고 맑은 가운데 차분한 날씨가 내내 이어지겠다. 그나마 금요일엔 구름 끼고 바람이 다소 불 전망이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프로 선수들에겐 상대적으로 쉬운 코스다. 공격적인 플레이를 구사하며 퍼팅 스킬을 갖춘 선수들이 우승을 노릴 수 있다.

우승 키포인트: 터치와 퍼팅

특이사항: 이 코스에서 최근 우승한 선수 9명이 이번 대회 전까지 해당 시즌 우승 전력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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