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뉴스] AT&T 바이런 넬슨 TPC 크레이그 랜치 코스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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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 Yun Lee

최종수정 2023.05.10.23:28기사입력 2023.05.10.23:28

첫 티타임: 한국시간 11일 밤 8시 50분
코스: 미국 텍사스주 맥키니 TPC 크레이그 랜치
총상금: $950만(약 125억 8,700만 원)
승 상금: $171만(약 22억 6,500만 원)
길이: 7,414야드
파: 71(파5홀 3개, 파4홀 11개, 파3홀 4개)
참가자 수: 156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스코티 셰플러(2위), 티럴 해턴(17위), 김주형(19위), 마츠야마 히데키(22위), 톰 호기(30위)

코스 최저타 기록: 72홀 262타(2022년 이경훈), 18홀 60타(2022년 세바스티안 무뇨스)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이경훈(2회 우승)

시차: 텍사스는 한국보다 14시간 느리다.

지난주 웰스파고 챔피언십 순위 및 배당률:
-1위 윈덤 클라크(71)
-2위 잰더 슈펠레(17)
-공동 3위 해리스 잉글리시(176), 티럴 해턴(41)
-공동 5위 토미 플릿우드(56), 애덤 스콧(111)
-7위 마이클 김(401)
-공동 8위 대니 매카시(126), 이경훈(161), 맥스 호마(29), 코리 코너스(61), 임성재(26), 브랜든 토드(251)

지난해 우승 직후 가족과 포즈를 취한 이경훈지난해 우승 직후 가족과 포즈를 취한 이경훈Gregory Shamus

코스 타입: 파크랜드

코스 분석: TPC 크레이그 랜치는 지난 2021년 처음으로 바이런 넬슨을 개최했다. 지난 2008년엔 내션와이드 투어 챔피언십이 이곳에서 열렸고, 2012년엔 웹닷컴 투어 챔피언십의 무대로 쓰였다. 지난 2019년 콘페리 투어 퀄리파잉 스쿨이 진행된 곳도 여기다. 

페어웨이엔 조이시아 잔디가 깔려 있다. 프로들에겐 상당히 쉬운 코스다. 12번 홀이 493야드인데 과거 파5에서 파4 홀로 바뀌었다. 이에 따라 전체 파도 71이 됐다. 14번 홀이 장거리의 파4 홀이다.

지난해 우승자: 이경훈이 조던 스피스를 한 타 차로 누르며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날씨 전망: 첫 사흘간은 따뜻한 가운데 바람이 살짝 불겠다. 바람은 대회 마지막 날인 일요일에 잦아들 전망이다. 다만 나흘 내내 천둥번개 예보가 내려져 있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장타자들이 늘 유리한 코스다.

우승 키포인트: 파워

특이사항: 이경훈은 이 코스에서 144홀 기준 51언더파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 텍사스주 맥키니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열리는 AT&T 바이런 넬슨 프리뷰는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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